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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광재식탁’강원도 전역 누빈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2. 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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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 캠핑카 활용한 현장밀착형 민심 청취 나서 눈길

 

- 광재 의원, 캠핑카 타고 강원도 민심 탐방하는 프로그램 광재식탁기획

 

- 대규모 인력 동원 대신, 핵심 스팟 중심으로 강원도 곳곳 누비는 광재식탁강원지역별 현안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코로나로 지친 국민 마음 위로하는 따뜻한 이야기 전달

 

- 이 의원, “기존의 정치 문법 과감히 버려야국민 삶의 현장에 바짝 다가가 눈 맞추고, 경청하고, 정성껏 설득하는 자세로 효능감 있는 정치보여줄 것

 

- 매일 밤 8시 유튜브 이광재TV·인스타그램 광재프렌즈(@kj_friends_) 라이브, 첫방송은 16일 부산에서 노사모와 함께

 

코로나19로 대규모 대중 동원형 유세가 제한적인 이번 대선에서, 이색적인 민심 탐방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끄는 정치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민주당 강원표심 다지기에 나선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더불어민주당 강원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다.

 

15일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본격적 시작과 함께, 이광재 의원은 캠핑카에 몸을 실었다. 노래가 쉬지 않고 흘러나오는 유세차, 사람들의 환호로 가득한 대형 연단을 뒤로하고 그가 캠핑카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 끌어모아 세 과시하고 목청 터지게 소리만 지르는 정치는 이제 안 먹힙니.” 이광재 의원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단언했다. 이 의원은 기존의 낡은 정치 문법을 과감히 려야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라며 민생의 현장에 바짝 다가가서 눈을 맞추고, 심히 듣고, 진심을 다해 설득하는 겸손함이 민주당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지사를 지낸 이 의원이 대규모 청중을 불러 모으기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손쉬운 방대신, 이제껏 시도되지 않은 접근으로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것이 이 의원의 생각이다. 20년 전 인터넷 선거운동’, ‘희망저금통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이끌었던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봤다. 격의 없이 국민들과 눈 맞추며 소통하던 노 전 대통령의 소탈함을 또렷이 기억한다.

 

이름이 광재식탁인 것은 이번 프로그램이 사람들과의 만남에 초점을 뒀음을 보여준다. 사 한 끼에는 요리한 사람의 정성, 밥 먹으며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의미가 담겨있다. 광재 의원은 강원 전역을 누비며 사람들과 한 식탁에서 오가는 이야기를 공략하고자 한다.

 

이광재 의원은 산 넘고 물 건너 어디든 필요한 이야기,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곳은 다 찾아가 맛있는 식사를 사람들에게 대접하고자 한다라며 밥 먹으며 나누는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의 고민, 슬픔과 아픔, 요구를 발견하고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우리가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재식탁은 일방적인 설득과 호소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이광재 의원은 발견공유이번 민심 탐방의 지향점으로 삼았다. 이 의원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는 를 달 절한 호소보다 이런 따뜻한 세상 만들어가고 싶다는 공감과 다짐의 언어더 필요하지역 공동체를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고 희생하는 사람들을 만나, 이들의 뜻한 마음이 곧 민주당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달리는 광재식탁 라이브 방송은 매일 밤 8시 유튜브 이광재TV, 인스타그램 광재프렌즈(@kj_friends_)로 진행될 예정이며 첫 방송은 16일 부산에서 노사모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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