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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인구 늘리기 본격 나서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6. 3. 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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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태백시는 3월 14일 관내 25개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인구 늘리기 민관협의회’ 발족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구가 필수조건으로, 도시자족기능을 강화하고 도시 활성화를 위해 인구 늘리기를 적극 추진하여 5만 명 회복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시는 ‘인구 5만 회복’을 위해 지역의 모든 기관·단체와 전 시민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인구시책의 민·관 협력강화를 통한 범시민적 확산을 위한 실무협의 기구로 ‘인구늘리기 민관협의회’를 구성한다.


인구 늘리기 민관협의회는 공-공간, 민-관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각계의 의견 수렴은 물론 협력유도를 통한 범시민 운동으로의 확산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김연식 시장은 “인구유입은 어려운 과제인 만큼 관 주도만으로는 효과가 어려우며, 시민 모두가 함께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협의회가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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