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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래 먹거리 찾는다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6. 3. 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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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강릉시 전략산업과 직원들은 3월 11일(금)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한자리에 모여 ‘미래 성장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올림픽 이후 강릉비전과 더불어 강릉의 미래 전략산업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를 각자 개인별로 업무 발전 방안을 과제로 발표하였다.


발표된 내용을 보면 ‘과학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으로 2018년까지 100% 분양율 목표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 15만평 조성규모의 강릉 제2과학산업단지 추가 조성 안, ‘향후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주민소득증대 방안’으로 폐열 활용 에너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수산생물 종묘생산센터, 농업체험단지 조성 안, ‘강릉시 기업경영정책자금의 효율적 지원방안’으로 제조업에 대한 자격요건 변경, 미대출자에 대한 패널티 부여, 지원기간 조정 방안 등을 토론하였다.


이외에도 기업지원 및 기업애로 해소방안, 영풍유치 방안, 발전소 건설에 따른 지역업체 참여 방안 등 다양한 발전방안이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나왔다.


강릉시 전략산업과 강석호 과장은 “이번 결과물을 토대로 인구증가,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강릉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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