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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산림조합, 나무 전시‧판매장 운영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6. 3.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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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정선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학규)은 봄철 본격적인 나무심기 계절을 맞이하여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다양하고 우수한 수종의 수묘 공급을 위하여 나무 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말까지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에 나무 전시·판매장을 설치하고 사과나무 및 배나무, 대추나무, 호두나무 등 조림용을 비롯하여 조경수, 관상수, 유실수, 약용수, 특용수 등 60여 수종의 각종 묘목을 비롯하여 유기질 비료 및 잔디 등 부자재를 갖추고 전시·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전문산림경영지도원을 상시 배치하여 묘목 고르는 요령과 식재, 병해충 방제 관리방법 등에 대한 상담 등에 대한 기술지도로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편의 제공은 물론 시중보다 10%∼25%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각 읍·면별 1개마을을 지정하여 유실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산림조합(033-560-56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정선군과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일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오후 1시부터 헛개나무 및 산겨릅나무를 각 4천본씩 총 8천본을 1인당 2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는 등 생명의 숲 살리기 나무심기에 군민모두의 자율적 참여 유도를 위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숲과 나무에 대한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나무심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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