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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ⅰ] 평창군 인구절벽 ‘코앞’…인구감소->지방붕괴 직결

기획

by 편집장 _(Editor) 2019.02.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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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따른 지방 중소도시의 급격한 인구감소로 지역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지방의 인구감소는 단순히 인구 자체가 감소하는 것을 넘어 지역내 소비와 일자리, 소득 감소를 초래하며, 이에 따라 지방경제의 침체와 붕괴라는 악순환을 야기할 수 있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이에 평창신문은 총 4차례 기획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와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평창군의 인구감소 현상을 분석하고, 지방에 산재한 인구감소의 요인과 문제점을 파헤치고, 중장기적인 지방자치단체의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평창군의 저출산과 인구감소 현상은 전국 평균과 비교할 때 심각한 수준이다. 


평창군 인구는 2011년 43,755명에서 2014년 43,660명, 2016년 43,318명으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1월 기준 평창군 인구는 42,550명에 그친다. 


2019년 1월말 기준 평창군 인구는 0세 138명(남아 67, 여아71), 1세 183명(남아 95, 여아 88), 2세 183명(남아 86, 여아 97), 3세 208명(남아 96, 여아 112), 4세 188명(남아 81, 여아 107)로 집계됐다.


0세부터 4세 인구 합계는 2011년 1415명 규모에서 2012년 1370명, 2014년 1248명, 2016년 1091명, 2019년 1월 900명으로 매년 빠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평창읍 0세 인구 34명, 미탄면 6명, 방림면 1명, 방림계촌출장소 4명, 대화면 18명, 봉평면 20명, 용평면 7명, 진부면 21명, 대관령면 27명으로 확인됐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평창군의 저출산은 심각한 수준이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 중 0세에서 14세 비중은 662만8610명으로 전체의 12.8% 규모인데, 평창군의 경우 8.57% 수준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지역경제의 허리역할을 하는 청년층 감소다. 2011년 기준 평창군의 25~44세 인구는 10,744명에서 2016년 8,784명, 2019년 1월말 8,104명으로 추락했다. 


기획ⅰ. 평창군 인구절벽 이대로 괜찮을까  

기획ⅱ. 평창군 인구절벽 ‘바로미터’ 

기획ⅲ. 평창군 출산율 도내 '꼴찌'…일자리창출·양육비지원 대책 시급

기획ⅳ. 전국 출산율 1위 '해남군' 통해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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