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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산물 저온저장고 수요 폭발적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5. 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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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고품질 농산물 저장과 유통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농산물 저온저장고 수요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6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산물 저온저장고 91동(1324㎡)을 지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308동이 신청돼 계획대비 217동이 부족한 실정이다.

 

농가에서 브로콜리, 피망, 고추, 양채류, 산채류, 사과 등을 수확 후 저온저장을 거쳐 출하할 경우 농산물 신선도 유지는 물론, 가격하락 시 출하시기를 조절하여 제값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피(HAPPY)700평창 고품질 농산물 유통을 위한 저온저장이 필수라는 인식이 농가에 확산되면서 저온저장고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평창군은 지난해에도 당초계획인 90동보다 165동이 많은 255동이 신청돼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132동(1900㎡)을 지원했다.

 

심재국 군수는 “앞으로도 농가에서 우수한 해피(HAPPY)700평창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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