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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자연밥상마을' 우수외식지구 육성 사업지 선정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5.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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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평창읍 외식업소 59개소가 참여하는 ‘평창자연밥상마을’이 2015년도 우수외식업지구 육성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평창군은 봉평면 ‘효석문화메밀마을(2012년 지정)’, 진부면 ‘오대산산채마을(2014년 지정)’에 이에 ‘평창자연밥상마을’까지 전국 우수외식업지구 18개소 중 3개소를 지정받게 됐다.

 

‘평창자연밥상마을’에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2년간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외식업소 마인드 개선, 자체 메뉴개발, 지역축제와 관련한 음식문화 컨텐츠 운영 등 외식업소 매출증대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이와 함께 지역생산 우수 농산물 사용 증가도 예상된다.  

 

심재국 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외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기하고 평창남부지역의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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