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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결과 분석] 평창군 군의회의원선거(나선거구) 당선인 전수일·장문혁·심현정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6.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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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수일, 장문혁, 심현정 당선자>


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창군 군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봉평 용평 진부 대관령)는 더불어민주당 전수일, 장문혁 후보와 자유한국당 심현정 후보가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시훈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성기, 이범연 후보는 낙선했다. 


무효투표수는 660표, 기권수는 7290표다.


전수일 당선자(2429표)는 봉평면에서, 장문혁 당선자(2722표)는 진부면에서, 심현정 당선자(2437표)는 진부면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범연 낙선자(1908표)는 대관령면, 김성기 낙선자(2169표)는 봉평면, 박시훈 낙선자(1479표) 용평면에서 높은 득표를 보였지만, 기타 다른 지역에서 득표수가 낮아 낙선됐다.    


전수일 당선인은 1965년(53세) 생으로 봉평면에 주소를 두고 통나무마을관광농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낙농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평창군 민박, 펜션협의회장과 이효석문학선양회 선양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문혁 당선인은 1967년(50세) 생으로 진부면에 주소를 두고 정당인으로 활동 중이다. 강릉대학교 경영정책과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평창군자율방범연합대장을 거쳐, 평창군의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심현정 당선인은 1963년(55세) 생으로 진부면에 주소를 두고 자영업자로 활동 중이다. 관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평창군 새마을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진부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후보자별 득표수.  


봉평면 전수일(997표) 박시훈(223표) 장문혁(114표) 김성기(1342표) 심현정(94표) 이범연(66표)


용평면 전수일(280표) 박시훈(555표) 장문혁(170표) 김성기(265표) 심현정(245표) 이범연(165표)


진부면 전수일(397표) 박시훈(273표) 장문혁(1919표) 김성기(163표) 심현정(1819표) 이범연(166표)


대관령면 전수일(342표) 박시훈(223표) 장문혁(262표) 김성기(145표) 심현정(141표) 이범연(1392표)


한편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창군 군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이범연, 박종욱씨와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장문혁 후보가 당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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