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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결과 분석] 평창군 시도의회의원 김진석 당선자…대관령·진부서 높은 지지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6. 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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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창군 시도의회의원선거 제2선거구(봉평 용평 진부 대관령면)는 840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김진석 후보(7134표)가 자유한국당 곽영승 후보(6294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무효투표수는 374표, 기권수는 7292표다.


김진석 당선인은 대관령면에 주소를 두고 자영업을 하고 있다. 1964년 11월 21일 생인 김 당선인 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를 중퇴하고 제3대 평창군의회의원과 5대 평창군군의회의원을 지냈다. 


김 당선인은 대관령면과 진부면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자유한국당 곽영승 낙선인은 평창군 봉평면에 주소를 두고 정당인으로 활동 중이다. 강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편집국 심의위원과 강원도의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곽 낙선인은 봉평면과 용평면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다음은 지역별 두 후보자의 득표수. 


봉평면 김진석(1128표) 곽영승(1762표)


용평면 김진석(785표) 곽영승(918표)


진부면 김진석(2699표) 곽영승(2141표)


대관령면 김진석(1619표) 곽영승(938표)


한편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의회의원선거 평창군2선거구에선 새누리당(자유한국당) 곽영승씨가 7921표를 받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최성동씨를 높은 득표차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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