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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성화봉송 대비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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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과 2월 9일 시행될 성화봉송에 대비하여 군 내의 봉송구간에 대한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군은 성화가 봉송되는 평창, 대화, 봉평, 진부, 대관령의 5구간에 대해 1월 29일부터  2월 9일 당일까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불법 광고물 철거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완벽한 올림픽 경관을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비 기간에는 올림픽 개최를 알리는 성화가 군청을 출발해 올림픽스타디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이목이 평창군 구석구석에 집중되는 만큼, 강원도옥외광고협회 평창군지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불법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철거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민·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지로서의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위한 도시경관 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익 도시주택과장은 “깨끗한 도시경관이 올림픽 분위기를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평창군 경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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