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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최도시 종합상황실 본격 가동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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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월 29일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평창군 종합상황실을 대관령면사무소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대회 지원 업무에 본격 돌입한다.  


  제설, 교통, 음식숙박, 자원봉사분야 등 총 10개 분야 16명의 운영인력으로 구성된 평창군 종합상황실은 대회기간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람객 및 클라이언트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장, 접근도로, 관중 이동동선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으로 사고발생 예방은 물론 현장에서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장 주변 이동 노선에 대한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하고 대회 기간 축제장과 라스트마일 구간에서 다양하게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대한 점검 및 홍보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평창군 종합상황실은 조직위원회, 개최도시, 현장 근무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정보교환을 위해 인터넷과 유선전화 16대, 무선통신망 24개를 확보했고, 특히 경기장와 접근도로망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었다.


 어승담 종합상황실장(부군수)은 “현지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조직위원회 MOC, 강원도 운영본부, 개최도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완벽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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