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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강원여행, 고민하지 말고 탁! 떠나세요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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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함께 ‘평창 여행의 달[2. 9.(금)~3. 18.(일)]’을 맞이해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강원도를 방문할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평창 여행의 달’은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일반적인 여행주간과 달리 강원도 내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지역과 인근 지역에서 38일간 진행된다.


  ‘강원겨울문학참고서’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학 속 겨울 강원도를 작품의 구절과 함께 소개하며 감성적인 문학 여행을 제안한다. 문학 여행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이해 상상 속 책 구절을 아름다운 현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월 10일(토)에는 2만 원으로 「은비령」의 저자인 이순원 작가와 함께 문학버스여행을 떠날 수 있다.


  ‘강원테마여행안내서’의 맛보기 여행, ‘청년강원사용설명서’의 청춘파티와 청춘여행은 2월 1일(목)부터, ‘강원겨울문학참고서’의 문학버스여행은 1월 24일(수)부터 ‘평창 여행의 달’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


 추운 겨울을 뜨겁게 보낼 수 있는 이색 여행 프로그램도 계속된다. 관광벤처기업 6곳이 마련한 10가지의 겨울 이색체험 프로그램을 최대 4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강원지역 5개 사찰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대회 개최 지역에서는 ▲ 평창 송어페스티벌(’17. 12. 22.~’18. 2. 25.), ▲ 평창 대관령 눈꽃페스티벌(2. 7.~2. 22.), ▲ 강릉 문화올림픽(2. 6.~2. 25.), ▲정선 고드름축제(2. 7.~2. 25.) 등 겨울축제도 성대하게 열린다.


  강원도 소재 6개의 어촌마을 체험프로그램과 4개의 산촌생태마을 체험프로그램, 6개 강원지역 박물관 프로그램, 22개의 강원권 고속도로 휴게소 이벤트도 마련된다.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조부모와 손자·손녀, 특수학교 학생들과 장애인 47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참가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패럴림픽 경기도 관람하고 여행을 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비수기인 겨울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스탬프투어 경품 이벤트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티맵(T map) 애플리케이션에서 전국 주요 관광지 230개*를 목적지로 설정한 후 해당 지역을 방문하면 경품을 증정하며, 여러 관광지를 방문해 인증 횟수가 늘어날수록 더 큰 경품을 증정하는 후속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등 상품으로는 우리나라를 구석구석 누빌 수 있는 ‘기아 올 뉴 모닝’을 증정한다. 230개의 관광지는 ‘평창 여행의 달’ 누리집에서 보물지도의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이 끝나도 혜택은 계속된다. ‘평창 여행의 달’ 기간 동안 강원도를 여행한 사진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wintergangwon)에 올리면 매주 금요일마다 추첨을 통해 올림픽 기념상품 등 경품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강원 지역 국립자연휴양림 입장권이나 숙박권을 인증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추가알림, 변경사항 등 ‘평창 여행의 달’의 달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inter.visitkorea.or.kr)을 통해 수시로 공지될 예정이다.


 문체부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은 “국민들이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감동과 강원여행의 행복이 가득한 2, 3월을 누릴 수 있도록 ‘평창 여행의 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모두가 아이가 되는 계절, 겨울을 맞이해 국민들이 눈처럼 순수한 동심을 지니고 대회 개최 지역으로 탁!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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