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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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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직원 복지향상 및 사기진작을 통한 “2018년도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직원 근무여건 개선 및 근무의욕을 고취함으로서 보다 활력있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맞춤형 복지포인트 상향조정 및 안정적인 업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한 단체보장보험, 행정종합배상공제 가입 등을 통해 마음놓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행복한 일터 만들기 사업으로는 법인회원 콘도 17구좌 운영, 직장동아리 지원, 공무원 국외연수 및 배낭여행, 공무직 및 기간제 군수 표창 확대, 직원 출퇴근 편의를 위한 통근버스 운영, 임산부 휴게실, 흡연부스 설치 및 직장금고 활성화를 통해 직원 복지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 운영중인 “가족사랑의 날”을 올해부터는 금요일 조기퇴근제를 도입하여 주 2회 확대 운영한다.


   특히, 연가사용 활성화를 위한 계절별 휴가제도 운영, 간부공무원 휴가목표제(75%이상), 징검다리 휴일, 명절 전후 연계휴가 사용, 연가 사용 촉진을 위한 연가보상비 연차별 감축운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시간과 여가생활을 늘려 일찍 퇴근하는 문화를 만들기에 노력하기로 했다.


 정성문 자치행정과장은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부서장들부터 솔선수범하여 불필요한 업무지시를 자제하고 직원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군의 이러한 복지 정책은 일하는 젊은 워킹맘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군은 영유아를 둔 젊은 공무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식은 워킹맘들에게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함께 보내 주고,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육아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유아기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정서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평창군의 이러한 정책은 그동안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 주던 시간이 부족했던 워킹맘들에게는 마음의 여유와 함께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정서발달과 신체발달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건강한 가정의 복지 향상과 연계되어 더욱 건강한 평창군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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