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미 의원은 숲해설가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활용 확대 방안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현재 숲해설가 양성 인원이 237명인데 실제 활동 인원은 10~15% 수준에 불과하다”며 “산림 비율이 높은 평창군 특성을 살려 이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숲해설가 교육은 서울에서는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교육인데, 양성만 해놓고 활용하지 못하는 건 아쉽다”며 “보수교육과 심화교육을 통해 다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주하 산림과장은 “양성된 인력들이 지역에서 봉사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장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장암산 휴양림과 치유의숲, 남산권역 등 새로운 산림휴양시설과 연계해 활동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또 청옥산 실시간 영상 서비스 구축 지연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관광객들이 꽃이 피었는지, 눈이 오는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지 모르고 올라왔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시간 영상을 홈페이지와 연계해 제공하자고 지난해 제안했는데 1년이 지나서야 카메라 설치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 과장은 “강원도 재난관리 CCTV 사업으로 내년도에 청옥산 일원 카메라 2대를 확보했다”며 “홈페이지와 연계해 관광객들이 미리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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