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미백 2호’ 옥수수 채종 단지 선정…우량종자 안정 생산 나선다
방림2리 중심 17개 농가 참여…약 10ha 규모 채종 단지 조성
평창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옥수수연구소가 추진하는 ‘미백 2호’ 옥수수 보급종 채종 단지에 선정되며 우량종자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
이번 채종 단지는 방림면 방림2리를 중심으로 조성되며, 지역 내 17개 농가가 참여해 약 10ha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 농가들은 재배 안정성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 ‘미백 2호’ 품종의 보급종 생산을 맡아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 마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옥수수연구소에서는 채종 단지 선정 지역 관계자와 참여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매 약정식을 열고, 채종 단지 운영 방향과 종자 생산·수매 계획 등을 공유했다. 본격적인 정식 작업은 5월 중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채종 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재배 기술 지도와 현장 컨설팅을 강화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 종자 생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량종자의 안정적 공급은 물론, 지역 농가 소득 증가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미백 2호’ 보급종 채종 단지 선정은 우량종자 생산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 옥수수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해 참여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2026년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 강화…주민 안전·환경보호 추진
평창군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관리계획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 폐형광등, 폐의약품, 농약류 등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체계적인 수거·처리와 안전관리 강화를 핵심으로 한다.
군은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별 전용 수거함을 확대 설치하고, 정기적인 순회 수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을 단위 방문 수거와 맞춤형 안내를 병행한다.
또한 유해폐기물의 부적정 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 대상 홍보·교육을 강화한다. 안내문 배포, 마을 방송, SNS 등을 활용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거된 폐기물은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점검과 관리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환경의 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유해폐기물은 소량이라도 환경과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2026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평창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와 실제 기상 상황, 산사태 발생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운영된다.
군은 산사태취약지역 124개소를 대상으로 수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측 정보 관리와 기상정보 모니터링, 재난 상황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평창경찰서와 평창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주하 군 산림과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군, ‘제6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1,200명 야구 꿈나무 참가
평창군은 오는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평창 야구장 및 국민체육센터 보조 구장에서 ‘제6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평창군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60개 팀,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황재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전국에서 평창을 찾아준 야구 꿈나무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라며, “청정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야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방문객들에게는 평창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평창군, 장애 인권 강사 양성 과정(심화) 운영
평창군은 장애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사회 인권 의식 확산을 위해 「2026년 장애 인권 강사 양성 과정(심화)」을 운영하고, 6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장애 인권에 관한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갖춘 지역 강사를 양성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 인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까지 용평면 금송회관 2층에서 진행되며, 장애 인권에 관심 있는 강사와 활동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신청은 평창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상기 워크숍, 강의 시연 워크숍, 실전 강의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장애 인권 감수성 향상 ▲장애 인권 교수법 및 강의안 작성 ▲강의 시연 및 집단 피드백 ▲실전 강의 컨설팅 ▲평가 및 수료식 등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6월 13일과 20일 상기 워크숍, 7월 4일 강의 시연 워크숍이 진행되며, 이어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지역 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한 장애 인권 교육 실전 강의 컨설팅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장애 인권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장애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갖춘 지역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 인권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광희 김치, 마을과 상생하는 K-푸드 홍보 앞장
평창의 청정 자연을 담은 전통 발효식품 브랜드 ‘박광희 김치’가 새롭게 리모델링된 미탄면 회동1리 ‘야생화 고향마을 체험관’에서 미국인 참가자 15명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한국 식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글로벌 관광 추세로 주목받고 있는 ‘로컬 중심 체류형 관광(Deep Travel)’과 ‘웰니스 미식(Wellness Gastronomy)’을 반영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평창 고산지대에서 자란 야생화와 산나물을 활용한 약선 김치 담그기 체험을 비롯해, 산마늘·고들빼기·더덕 등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팜투테이블(Farm-to-Table) 약선 밥상을 통해 한국 전통 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농업인 가공사업장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마을의 숙원사업인 ‘회동1리 야생화 고향마을 체험관’으로 장소를 확대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적이고 쾌적한 체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체험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지역 상생형 농촌관광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박광희 김치 박광희 대표는 2002년 민들레김치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 28개 품목 이상의 장류·장아찌·김치를 생산하며 약선 발효식품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위생 설비 현대화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K-푸드 콘텐츠 생산에 힘쓰고 있다.
박광희 김치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은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회동1리 체험관의 우수한 인프라와 20년 발효 노하우를 결합해 평창을 세계적인 미식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운교1리 마을회–한일전기㈜, 상생협력 파트너십 행사 개최
방림면 운교1리 마을회와 한일전기㈜는 15일 운교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농촌지역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지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교1리 마을회와 한일전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진 운교1리 이장, 김남진 방림면 이장 협의회장, 이만재 평창농협 조합장, 고광배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강재성 한일전기㈜ 대표이사, 서상우 생산이사, 박기훈 영업이사, 오의열 경영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협력의 의미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상생협력 현판 부착식과 물품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한일전기㈜는 펌프, 환풍기, 가전제품 등 총 20대의 물품을 운교1리 마을에 기증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펌프 무상 점검 및 수리 지원 활동도 함께 실시해 생활편의 증진과 마을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운교1리 마을회와 한일전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반갑다. 친구야!” 제47회 대화 중·고 총동문회 화합 한마당 개최
선후배 간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대화 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신현태)는 5월 16일 오전 11시 평창 더위 사냥 축제장에서 「제47회 대화 중·고등학교 동문 총회 및 화합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문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찬,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과 학교발전기금 및 동문회 발전 기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된다. 올해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정성문 평창군청 행정지원국장과 최인선 평창 보배 목장 대표가 수상하며, 학교 발전 기금은 신현태 총동문회장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조병주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이 동문회 발전 기금을 전달해 지역과 동문 사회의 상생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신현태 총동문회장은 “오랜만에 선후배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동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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