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열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현황을 질의했다. 그는 정원과 현원이 모두 차 있고 오히려 대기자가 있는 상황이라며, 평창 다함께돌봄센터는 정원의 절반 정도가 대기 중이고 지역아동센터도 현원과 정원이 같지만 정원만큼 대기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국장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대기자가 25명, 30명씩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시설을 늘리는 것이 정책 방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조사를 해봤다고 답했다. 평창지역아동센터는 석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기를 걸어놓은 학생들이 있고, 평창 다함께돌봄센터는 일시돌봄이 19명이며 하루 평균 20~27명 정도가 이용해 총 49명 정도가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복 대기 여부도 확인했는데 중복 아동은 1명뿐이었다고 밝혔다.
정 국장은 대기 숫자만 보면 시설 확충이 필요해 보이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일시돌봄과 석식 제공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의원의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고 실제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면 바로 시설을 늘려 대기자가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아동센터가 군 소유 시설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손대기 어렵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일부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이 “법으로 안 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찾아보면 충분히 방법이 있다고 강조했다. 시설 종사자들이 편하자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이므로, 요청 사항은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국장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의 태동이 달라 여러 문제가 있지만, 앞으로 환경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대기 아동이 있다는 것은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는 의미라며,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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