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춘희 의원은 가족쉼터 긴급피난처 운영에 대해 추가 질의했다. 그는 지난해 봉평에 가족쉼터를 마련한 점에 감사하다면서, 올해 2명 정도가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용자가 많지 않은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긴급피난처 이용자가 잠시 거주하는 동안 불편사항이나 미비점에 대한 사후관리를 해달라고 지난해 요청했는데 실제 조사가 이뤄졌는지 물었다.
정 국장은 의원의 요청에 따라 경찰서와 MOU를 맺고 개소했으며, 이 시설은 아이들이 아니라 여성분들을 위한 긴급피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용자 사후관리 여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후 담당팀장에게 확인한 결과 의견을 물었지만 특별한 의견은 없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해 문제가 발견되면 개선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고, 정 국장은 알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사업도 질의했다. 75세 이상 어르신이 5,716명이고 중복 인원은 4,080명 정도라며, 실제로 몇 퍼센트가 이용했는지 물었다. 정 국장은 10월 말까지 이용 건수는 1만8,334명, 지원금액은 약 3억5,300만 원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이는 이용 건수일 뿐, 한 사람이 여러 번 이용한 것이 포함된 수치라며, 75세 이상 어르신 중 한 번 이상 이용한 실제 인원과 비율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국장은 개별 이용 여부는 별도 조사가 필요하고, 시스템적으로 구현 가능한지 확인해 자료가 있으면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읍·면별 실제 이용률을 파악해 달라며,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연말 전에 적극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 국장은 알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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