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여성예비군, 참전용사에 생활용품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 전해
지난 7월 11일, 평창군 여성예비군(1소대장 정정희, 2소대장 신미정)은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효석)에서 기부한 생활용품 세트를 관내 참전용사 5가구에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달은 여성예비군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고령의 참전용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여성예비군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유공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 여성예비군은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공동체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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