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AI 간담회서 “지금은 깔딱고개… 새로운 도약 기다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AI 간담회서 “지금은 깔딱고개… 새로운 도약 기다리고 있다”

국민은 “일 잘하는 대통령 처음”, “논리정연·사고의 깊이 다르다” 극찬… 코스피 3,000도 돌파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은 대한민국이 깔딱고개를 넘고 있는 시기”라며, “새로운 밀림이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않느냐”고 강조했다.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기업 활동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계시지만, 정부도 함께 뛰겠다”며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혁신 동맹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울산 지역에 구축된 AI 데이터센터를 언급하며 “지방에서도 세계적 기술기반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라고 평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트웰브랩스의 영상 검색 AI, 스튜디오랩의 로봇 자동 콘텐츠 제작 기술,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국내 기술들이 시연되었고, 대통령은 “이런 기술을 보니 국가 경쟁력이 보인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현장에서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비전 제시에 국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MBC가 보도한 관련 영상에는 다음과 같은 댓글들이 이어졌다.

“우리도 이제 정책을 논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는 게 감격스럽다.”
“이렇게 일 잘하는 대통령은 처음 본다.”
“느긋하게 말하는데 생각은 예리하고 날카롭고 현명하다.”
“시야가 엄청 넓으시고, 알아듣기 쉽게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신다.”
“사고의 구조 자체가 다르다. 대통령 진짜 잘 뽑았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이런 대통령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느낀다.”
“다방면에 박학다식하고 논리 정연한 듯. 대통령 하려고 태어난 분 같다.”

이날 대통령은 “코스피가 2,999.1을 기록하고 있는데 곧 3,000을 넘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실제로 당일 오후 코스피는 마침내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대통령의 발언이 단순한 기대를 넘어 현실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 순간이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정책 행사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대통령이 현장을 찾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인의 언어로 소통한 것은 기업 생태계의 신뢰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장면으로 평가된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댓글처럼, 국민은 새로운 리더십의 가능성과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사진 및 댓글 출처: https://youtu.be/kkpyomMvLlk?si=o7f9nXz_2BN7Rf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