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면사무소, 봄맞이 시가지 환경정비 활동 펼쳐

미탄면사무소, 봄맞이 시가지 환경정비 활동 펼쳐

 

미탄면이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4월 2일 오후 1시 30분, 미탄면사무소(면장 오정희) 직원들은 시가지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미탄면 직원들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꽃길 주변 정비 등 다양한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오정희 미탄면장은 “깨끗한 거리환경은 주민의 자긍심이자 관광객에게는 지역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미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탄면사무소는 계절별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자율 청소, 생활폐기물 감량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