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산림청 공모, ‘25년 생활밀착형 숲 실외 정원 사업 착수
치유와 힐링을 담은 평창 치유센터 치유 정원 조성
평창군은 2025년 산림청 공모 사업으로 생활밀착형 숲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 사업비 총 5억 원을 확보하여 1월 중순부터 실시 설계에 착수했다.
치유 정원은 평창읍 ‘평창 치유센터’ 앞 군유지에 평창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하여 준공된다. ‘평창’과 ‘치유’를 모티브로 사계절 자연을 느끼고 지역 주민 누구나 휴식 할 수 있는 감성 정원이 올해 10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평창 치유의 숲 센터와 목재 문화 체험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정주권 생활 녹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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