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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설 명절 대비 원산지·식품위생 합동단속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5. 1.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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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설 명절 대비 원산지·식품위생 합동단속 실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판매처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 위반행위 합동단속을 1월 13일(월)부터 1월 24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특산물 및 제수·선물용품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민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민생사법팀 특별사법경찰(5명)과 각 시·군 원산지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한다. 적발된 위반사항 중 경미한 경우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및 검찰 송치 등 엄중히 처리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민생사법팀은 매년 설·추석 성수용품 단속을 통해 도민 먹거리 안전과 신뢰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원산지 표시, 식품·공중위생, 환경, 청소년 보호 등 민생 5개 분야에서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 활동을 병행 중이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되는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의 민생범죄통합신고센터로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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