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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성 의원, 세계 올림픽도시연맹 총회와 정산서 미제출 대회 패널티 부과 필요성

뉴스/의회소식

by _(Editor) 2024. 8. 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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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행정사무감사] 김광성 의원, 세계 올림픽도시연맹 총회와 평창 FC 지원 문제 지적

 

평창군의회 김광성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계 올림픽도시연맹 연례총회와 평창 FC의 운영 및 지원 문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세계 올림픽도시연맹 총회 참여의 중요성 강조

 

김광성 의원은 올림픽체육과 보고 중, 세계 올림픽도시연맹 연례총회에 부군수가 참석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이러한 중요한 국제 행사에는 군수와 과장이 직접 참석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총회는 매우 권위 있는 행사로, 평창군이 총회를 유치하려면 최고위급 인사가 참석해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군수님이 참석하려 했으나, 다른 일정과 겹쳐 부득이하게 부군수가 참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탁구대회에서의 홍보 부족 문제

김광성 의원은 아시아 탁구대회에서의 홍보 부족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대회 현장에서 중국 관중이 한국 관중보다 더 많아 아쉬움을 느꼈다", "이러한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면,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봉 과장은 "홍보가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며, 앞으로는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정산서 미제출 대회에 대한 패널티 부과 필요성

김광성 의원은 정산서 미제출 대회가 11개나 되는 점을 지적하며, "정산서가 제출되지 않는 경우에는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재봉 과장은 "정산서 미제출에 대해 엄격히 대응할 것"이라며, "패널티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광성 의원의 이번 지적은 국제 행사와 지역 스포츠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창군의 행정과 체육 관련 운영에 있어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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