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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추첨, 차별 없고 공정한 방법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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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2. 12. 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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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하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약 한 달간 씩 읍․면사무소나 도서관, 관광지 등 군 직영․위탁시설에 배치하여 근무를 하게 합니다.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는데 2013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추첨 방식이 무작위 추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방식으로 인하여 선발이 되는 학생은 여러 번 선발이 되는 방면 몇 년을 신청해도 한 번도 안 되는 학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신청을 했는데 저희 딸은 이번에도 낙방?을 하고 말았습니다 딸 아이 말이 “어떻게 한 번이 안돼?”라고 말하며 울먹입니다 저희 딸뿐만이 아니라 저희 같은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저희딸은 더 이상 기회가 없지만 추첨 방식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년제 대학생은 3번까지만 4년제 대학생은 5번까지만(물론 기회의 제한은 많은 사람들과 공론화 후에 결정할 일) 기회를 주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학생들도 당연히 기회를 주는 현재의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배려를 받는 학생들도 일반 학생과 마찬가지로 기회에 제한을 두어 평등하게 운영하는 것이 차별 없고 공정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힘없는 개인(소수)의 생각이지만 이번에도 선발이 안되다 보니 괜한 허탈감마저 들어 한 목소리 내봅니다.

글: 평창군 주민 

 

https://www.news700.kr/11201

 

주민들, 평창군 대학생 동계아르바이트 추첨 방식 원성

지난 13일 오후 2시 평창군 대학생 동계 아르바이트 추첨이 평창군청에서 진행되었다.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진행된 추첨방식에 대하여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주민A씨는 직접 추첨 현장을

www.news7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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