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신문 편집부]홍천군(군수 노승락)이 7월 18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되었다. 군은 수도권과 1시간대 접근성,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전원생활에 적합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특구지정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귀농귀촌 지원으로 인구를 늘리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 “꿈에 그린 전원도시”를 만들기 위해 특구를 신청하게 되었다. 특구는 특구지원권, 전원생활권, 산림휴양권, 농업경영권 등 4개권역 114만㎡의 면적에 추진되며, 오는 2020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3개 분야의 11개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수도권 귀촌인을 위한 전원생활형, 건강목적의 귀촌인을 위한 산림휴양형, 농업경영 목적의..

뉴스/강원뉴스 2016. 7. 19. 16:20

[평창신문 편집부] 홍천군은 홍천을 대표하는 ‘홍천명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차별화된 이미지 창출을 만들고자 홍천명이 브랜드를 개발한다. 지리적표시 제46호로 등록되어 있는 ‘홍천명이’를 공동브랜드 네이밍으로 활용하고, BI(브랜드 이미지 통합)을 통한 기본시스템 개발, 포장디자인, 홍보물 디자인 등을 개발하여 6월 이후부터 활용할 계획이다. 홍천명이는 해발 600m 이상인 내면 지역이 재배 적합지로 4월 중순부터 출하가 시작되며, 명이장아찌, 명이김치로 4계절 입맛을 돋우는 식품으로 인기가 있으며 효능으로는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려주어 강장보호, 건위, 구충, 소화불량, 심복통, 중독, 풍, 해수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 홍천군에..

뉴스/강원뉴스 2015. 4. 20. 21:56

[평창신문 편집부] 내촌면사무소는 4월 16일 면사무소 직원, 내촌면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팬지 외 3종, 6000본을 도로변에 식재해 내촌면 진입 도로인 지방도 451호선 주변을 봄꽃으로 장식했다. 내촌면사무소에서는 매년 계절별로 꽃묘를 구입해 도로변을 정비하고 있어 자칫 삭막하기 쉬운 지역의 이미지를 밝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고 있다. 박순재 면장은 “내촌면을 찾는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지역 발전의 초석이다”며 “꽃길 가꾸기 등 주변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뉴스/강원뉴스 2015. 4. 20.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