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동계올림픽 인프라 추진 박차
평창군 “올림픽인프라 조기추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3일 대관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근용 안전건설과장 주재로 대관령면 일원의 도로, 급수체계, 경기장, 천연가스 공급관 민간사업 등 건설현장 시공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2015년 4월 현재 대관령면 일원에서는 평창군과 강원도 등 공공발주사업 12개소에 2130억원, 민간사업 4개소에 2340억원 등 총 16개소 현장에서 4470억원의 건설공사가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올림픽 주요 교통망인 군도 12호선, 대관령205호 등 경기장 진입도로 공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되는 만큼 공사과정에 지역자재 및 장비 사용, 인력 채용, 지역업체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장근용 안전건설과장은 “시공사와 지역사..
뉴스/평창뉴스
2015. 4. 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