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수해복구 이틀째 200명 참여…KT, 그룹차원 대규모 지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6리 수해피해 현장에 복구 이틀째, 평창군청 공무원 50여명과 대관령면 번영회원 30여명, 평창군자원봉사자 100여명, 평창군의용소방대원, 대관령면새마을부녀회원 등 200여명이 물청소와 가재정리를 도왔다. 6월 13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왕기 평창군수 후보, 심재국 평창군수 후보, 곽영승, 김진석 강원도의원 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수해복구에 참여했다. 횡계6리 침수지역의 퇴적물 제거 및 청소는 인력 425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도로 4개소 중 3개소, 골목 5개소 중 4개소를 완료했으며, 21일 나머지 도로와 골목의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주택복구는 주민대책위원회와 조직위의 협의 이후 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실시하지 못했다. 평창군은 20일 16시 현재, 수해로 ..
뉴스/평창뉴스
2018. 5. 21.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