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전직원 동원 침수 피해 복구 매진
평창군은 지난 18일 발생한 수해 피해와 관련하여, 피해발생 즉시 대관령면사무소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마련해 24시간 가동해 피해 복구와 대피 주민들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하는 한편, 군청 전직원을 동원해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대관령면사무소에 이재민 임시대피소를 만들어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의료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침수 주택에 대한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실시, 수해 쓰레기 처리, 시가지 도로에 유입된 토사 처리,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급식, 세탁 지원 등을 실시하였다. 이재민들은 18일 저녁 자체회의를 통해 15명으로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조광신 횡계6리 이장)를 구성하고, 조직위원회가 관중 승하차장 조성을 위해 ..
뉴스/평창뉴스
2018. 5. 21.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