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7억5000만원 들여 7개소에 사방댐 만든다
평창군, 17억5000만원 들여 7개소에 사방댐 만든다 사방협회 강원지부 장상기 전문위원 자문 나서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2015년 생활권내 산사태 취약지역 7개소를 지정·관리하면서 취약지역에 대한 재해 예방사업으로 17억5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대화면 신리 그린바이오연구단지내를 비롯하여 총 7개소에 사방댐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주민감동, 산림재해예방‘이라는 목표로 생활권 중심의 친환경적 경제적 사방댐을 건설하고자 지난 12월경 실시설계를 발주했다. 이에 따라 각 개소의 지형 및 여건, 주변 환경, 생활권내 재해 방지 사항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한 사방댐 공법, 형식, 구조 등에 대해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아울러 평창군은 지난 20일 장상기 사방협회 강원지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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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5.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