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 제품이 뜬다
일본서 저염 제품 급성장 일본에 ‘저염’ 바람이 불고 있다. [평창신문 편집부]일본의 식품업체인 에이스코쿠는 최근 기존 제품보다 염분을 30% 줄인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립 순환기병 연구센터가 2014년 11월 저염식품 인증을 위해 독자적 기준에 따라 만든 ‘가루시오’ 인증을 취득한 최초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햄 제조 메이커인 마루다이 식품 역시 3월부터 저염제품 라인인 ‘우스시오’ 시리즈 품목 수를 현재의 3배인 10종까지 확대하기로 발표했다. 아지노모토도 주력 조미료 혼다시의 저염제품의 나트륨 축소 비율을 30%에서 40%로 늘리기로 발표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저염 제품이 주목받은 이유는 정부정책과 소비자의 관심도가 증가하면서다. 일본의 후..
뉴스/평창뉴스
2015. 2. 26.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