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 고속철도, '서울역'이 주요 출발역 돼야"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는 서울-강릉 고속철도의 주 출발역이 '서울역'이 되어야 한다고 '촉구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촉구서 전문. 촉 구 서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이하 강경련)회장 전억찬은 '서울~강릉 고속철도의 주 출발역이 서울역이 관철 되도록 촉구한다. 오는 12월 개통하는 서울~강릉간 고속철도는 강원 동해안권 관광 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강점이된다는 점에서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서울~강릉간 고속 철도는 단순히 여객 운송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크루즈선의 활성화와, 동해,묵호항이 국제 수출입항으로서 제기능을 다할 수 있는 북방산업 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도 서울역을 출발역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현실성이있다. ..
뉴스/강원뉴스
2017. 10. 3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