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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평창 대화면 전설 (허균과 임세석)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대화면 전설 (묘사전)

      2017.09.06 by _(Editor)

    [이야기] 평창 대화면 전설 (허균과 임세석)

    허균과 임세석 강릉 대화땅에 임세적이라고 하는 113세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은 흡사 50세 쯤으로 보이고 시력이나 청력이 조금도 나빠지지 아니 하였다. 조선 선조 36년(1603)許筠이 이 분을 만나보기 위하여 젊은 사람의 예로서 절하고 문안을 드리자 노인의 말이, 젊어서는 갑사(조선 초 중기 각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와 숙위하던 군사)에 예속되어 있다가 회갑이 되어 국적에서 떨어진 뒤 줄곧 이곳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허균이 "노인께서는 특별히 다른 비방을 갖고 계십니까? 어떻게 이렇듯 근력이 정정하십니까?" 하니 노인의 말이 "시골 늙은이가 무슨 비방을 가지고 있겠소."했다. 허균이 다시 "그러면 무슨 약을 잡수시는지요?"하니 노인은 "일찌기 약이라곤 먹어 본 일이 없소"했다. 허균이 이상하여..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3:47

    [이야기] 평창 대화면 전설 (묘사전)

    묘사전 대화면 하안미리에 있는 땅으로 조선 세조가 오대산에서 수양할 때 고양이에게 양식을 대주기 위해 내려준 땅의 이름이라 하는데 근래까지 내려오다가 농지 분배 때 없어졌다. 세조가 오대산 상원사에서 문둥병 치료를 위해 열심히 불공을 드릴 때 였다. 하루는 법당으로 들어가려는데 절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세조의 도포자락을 물어뜯고 잡아당기기에 이를 쫓으려는데 갑자기 돌개바람이 홱 불어와 법당 주렴이 걷히는데 얼핏 보니 비수를 든 자객이 숨어 있어 이를 종자로 하여금 잡게 했다. 고양이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 세조는 고양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묘전과 묘답을 하사하여 그 은혜를 갚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묘사전 전설은 진부면 동산리와 간평리에도 전해지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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