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봉평터널에서 관광버스 등 6대가 충돌해 20여 명이 다치거나 숨졌다. 17일 오후 5시 50분 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봉평터널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사고가 나자 뒤따르던 버스가 연쇄 충돌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쳐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숨진 사람들의 신원 파악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평창소방서 자료] 17:54 평창군 용평면 봉평터널입구(인천방향)5중추돌 사망자4명,생존자1명(원주기독병원이송중)

뉴스/평창뉴스 2016. 7. 17. 19:18

[평창신문 편집부] 5일 강원도와 수도권에 호우경보·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차량추락으로 4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국민안전처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30분쯤 강원도 정선군 남면 광덕리 광덕계곡에서 승용차 1대가 하천으로 추락, 탑승자 4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모(75)씨와 함께 타고있던 50~70대 여성 3명이 실종됐다. 이들은 인근 마을회관에서 정선아리랑 연습을 마친 뒤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5일 오전 3시쯤 하천에 잠긴 차를 발견했지만 탑승자를 찾지 못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정선 지역에는 5일 오전 6시까지 175㎜의 많은 비가 내렸다. 한편 국민안전처..

뉴스/강원뉴스 2016. 7. 5. 13:58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소방서는 3월16일 10시44분 대관령면 유천리 산 90번지 삼양진흥 채석장에서 분쇄기계 옆 돌무더기가 무너지면서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평창소방서는 매몰자 2명을 구조해 각각 강릉아산병원과 강릉동인병원으로 이송했으며,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뉴스/평창뉴스 2015. 3. 17.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