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신문 편집부] 원주시 관계자는 국제관광 마케팅의 알토란 역할을 하는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만으로 올해 들어 벌써 864명이 원주를 다녀갔다고 밝혔다. 순수하게 원주시에서 유치한 관광객이며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로 8월까지 3000여명의 중국 청소년이 원주시를 찾을 예정이다. 또 6월까지 중국 노인 20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원주시 한 식당 주인은 “원주시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엄청나게 늘었다. 중국어로 인사말을 해 주니까 아주 좋아하더라. 이참에 중국어 좀 더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뉴스/강원뉴스 2015. 5. 4. 19:56

[평창신문 편집부] 중국 상해지역 지청간 세계 문화교류단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은 13일 치악예술관에서 한·중 노인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 지청간 세계 문화교류단 어르신 300여명과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200여명이 참가해 가훈쓰기와 판화체험, 한복입기 등의 체험행사를 가졌다. 중국 어르신들은 치파오쇼, 경극, 패션쇼, 합창, 한국 춤 등의 경연을, 원주시 어르신들은 밸리댄스, 태권도, 사물놀이, 실버밴드, 실버무용단, 스포츠댄스 등의 경연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상해 지청간 세계 문화교류단 어르신들은 지난 12일 원주를 방문해 1박을 한 후 원주옻문화센터과 박경리 문학공원 등지를 관광했다. 한편 원주시에서는 국제관광마케팅의 알토란 역할을 하고 있는 문..

뉴스/강원뉴스 2015. 4. 16.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