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힘들어도 끝까지 하면 '열매'를 맛보게 돼요"
자유기고/ 평창고등학교 장지민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의 초등학교 선생님 장지민입니다. 저는 평창고등학교에 재학중이고 풋풋한 1학년 생활을 마치고 어느새 피곤에 찌들어가는 고3을 바라보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이에요. 제가 지금부터 하려는 이야기는 저의 꿈에 관한 이야기에요. 앞에서 말했듯이 저의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저뿐만 아니라 반 아이들을 많이 챙겨주시고 마술도 보여주시며 아빠처럼 대해 주셨어요. 또 매일 일기를 쓰면 밑에 달아주는 말씀들이 어린나이였지만 정말 로맨틱하다고 생각했어요. 담임선생님 덕분이었는지 3학년 때는 매일매일 학교 가는 것이 즐거워서 “학교가야지!” 하며 아침에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났던 것이 기억나요. 이것이 바로 제가 초등교사 라는 ..
광고&이슈
2015. 11. 12.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