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절반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일자리 창출해야”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는 지난해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15일 동안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도내 5000 표본가구 만 13세 이상 9318명 가구원을 대상으로 첫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내용은 가족과 가구, 주거와 교통, 지역산업, 소득과 소비 등 13개 부문 64개 항목으로, 시군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조사됐다. 조사결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85점으로 나타났으며, 요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전반적인 가치는 10점 만점에 6.04점으로 평가했다. 지역 거주기간은 34.32년으로, 향후 10년 이후에도 강원도에 거주하겠다는 정주의사는 5점 만점에 3.96점으로 나타났다. 주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67점, 주거환경..
뉴스/강원뉴스
2015. 4. 16.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