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여름이불 전달지난(8.9.),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두기, 박종관) 위원 10명은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방문하여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안내와 함께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뉴스/평창뉴스 2024. 8. 13. 11:12

평창군,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평창군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에 나선다. 대상 시설은 종교시설(월정사) 1개소, 용평리조트 등 관광숙박시설 14개소, 문화 및 집회시설(컨벤션센터) 1개소 등 총 16개소다.  이번 점검은 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와 평창소방서,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4월에 진행했던 상반기 다중이용시설 점검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여부, 위기상황 매뉴얼 수립 여부, 층별 피난계획도, 개인별 임무 카드, 비상 연락망 현행화, 연 1회 이상 위기 상황 훈련 및 계획 수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시설 관리주체에 시정조치를 통보하고, 조치 여부를..

뉴스/평창뉴스 2024. 8. 13. 11:11

평창군, 나무은행 사업 지속 추진 평창군은 예산 절감을 위해 올해에도 나무은행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나무은행 사업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버려지는 나무나 개인이 기증한 나무들을 군에서 관리하는 나무은행 밭에 심었다가 공익사업에 해당 수목을 활용하는 정책으로, 군은 2013년부터 평창읍 종부리 일원과 대관령면 알펜시아 일원에 나무은행을 조성하여 관리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개인에게 기증받은 이팝나무 110그루 나무를 마을 도로변 등 녹지 경관 조성을 위한 가로수로 공급하여 1,300만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각종 공공사업에 조경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버려지거나 기증받은 수목을 재활용해 경관개선 효과는 물론 예산 절감 효과까지 얻기 위해 올 하..

뉴스/평창뉴스 2024. 8. 13. 11:10

진부면, 하진부1리 경로당 개소식 개최 평창군은 12일 하진부1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남섭 진부면장, 김대성 대한노인회평창군지회장과 인근 경로당 회원,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군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3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1층 99㎡(30평) 규모의 거실, 화장실 2개, 주방 등을 갖춘 어르신들의 쉼터를 준공했다.

뉴스/읍면,기관 2024. 8. 13. 11:09

어제(8.12.), 미탄면생활개선회(회장 김은화) 회원 3명은 무더운 날씨에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며 안부를 묻고 이동목욕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뉴스/읍면,기관 2024. 8. 13. 11:07

지난(8.10.) 06:00, 대화면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정정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나와 음식물류 쓰레기통을 청소하여 깨끗한 대화면 환경 만들기에 일조하였다.

뉴스/읍면,기관 2024. 8. 13. 11:06

평창군, 미탄면 야간경관 개선 사업 추진 평창군은 미탄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저녁이 되면 거리가 어두워 위험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명에 이상이 있는 가로등을 교체하고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해 저녁에도 환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조명 교체 이외에도 도로 정비와 조형물을 설치 공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총 2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탄면 거리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의 도시과장은 “거리가 어두워 밤 시간대 통행에 불편함을 느꼈던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야간경관 개선 사업에 나섰다.”라며 “최근 육백마지기 방문을 위해 미탄면을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도 늘고 있는 만큼 개선된 미탄면 저녁 거리를 많은 ..

뉴스/평창뉴스 2024. 8. 13. 11:04

동계스포츠 국제교류 사업 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매진 평창군은 재단법인 2018평창기념재단과 ‘2024 동계스포츠 국제교류 및 선수 육성 사업’으로 추진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대회 출전을 위한 하계 합동훈련을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본 훈련은 2주 차에 돌입했으며 8월 25일까지 총 3주 동안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와 대관령 고원 전지 훈련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개발도상국 동계스포츠 선수 육성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개발도상국 동계스포츠 선수들만 참가했던 예년과 달리 평창군 관내 학생 운동부 선수들이 함께 합동훈련에 참가하며 국제대회 출전을 준비한다.  이번 하계 합동훈련에는 4개국 16명(태국, 튀니지, 인도, 국내 선수 포함)의 슬라이딩 종목 선수들이 참여 중이며, 선수..

뉴스/평창뉴스 2024. 8. 1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