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농진청 개발 가공용 벼 ‘백옥찰’ 인기몰이 10ha당 수확량 526kg 규모 [평창신문 편집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고품질 가공용 찰벼 ‘백옥찰’이 농가와 산업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백옥찰’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벼 수량이 10ha당 526kg 정도로 많은데다 떡, 한과, 약밥 등 가공식품을 만들기 좋기 때문이다. 경북, 전남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의 재배 면적은 2010년 약 440ha에서 2014년 5827ha로 크게 늘었다. 충북 청주의 ‘청개구리쌀 마을’에서는 2009년부터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백옥찰’을 재배해 연간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충주시 노은면의 ‘백옥찰’ 재배단지에서는 떡 제조업체 3곳과 연간 약 100톤 이상을 계약재배하고 있다. 이를 통..

뉴스/강원뉴스 2015. 2. 1. 21:09

“귀농·귀촌 이렇게 준비 하세요”피플인사이트/ 천안연암대학 채상헌 교수귀농과 귀촌의 모든 것 담아낸 ‘귀농·귀촌 114 문답풀이’ 출간 [평창신문 편집부] 최근 도시민들의 귀농, 귀촌, 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케이블 방송에서도 다양한 귀농 생활 관찰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정보들을 구체적으로 얻을 수 없어 실제 귀농, 귀촌하려고 할 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부지정 귀농·귀촌 전문교육기관인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귀농·귀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천안연암대 채상헌 교수와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모든 의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귀농·귀촌 114 문답풀이’를 출간했다. 이 책은 귀농·귀촌 정부정책과 자금지원, 귀농 ..

뉴스/강원뉴스 2015. 2. 1. 18:19

국토부, “농업손실 보상 시 임차농민 ‘도장값’ 피해 없앤다”농업손실보상 산출 기준 변경 등 [평창신문 편집부] 앞으로는 임차농민이 농업손실을 보상받기 위해 경작 사실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농지 소유자에게 일명 ‘도장값’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영농손실액 산정 기준이 최근 3년 평균 농작물총수입으로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30일부터 입법예고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농업손실보상 시 실제경작자(임차농민) 확인 방법 개선 (현행) 실제경작자인 임차농민이 농업손실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임대차계약서, 농지소유자가 확인하는 경작사실증명서 등을 사업시행자에게 제출하여야 함 (개선) 임대차계약서..

뉴스/강원뉴스 2015. 2. 1. 15:20

건국대학교, 에디오피아와 농업 협력 지난달 31일 건국대 국제개발협력원에서 에티오피아 정부 대표단 8명이 송희영 총장(가운데)과 농산물 유통 혁신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지난달 31일 건국대 국제개발협력원에서 미라페 마르코스(Mirafe Gebriel Marcos) 에티오피아 농업혁신청 부청장(왼쪽)이 방문단 대표로 건국대 송희영 총장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뉴스/평창뉴스 2015. 2. 1. 15:07

건국대, 에티오피아 농업개발 지원 협력농산물 유통 혁신 사업 지원·협력키로 [평창신문 편집부] 건국대학교는 에티오피아 농업혁신청 부청장, 식량비축청 국장 등 대표단이 건국대 국제개발협력원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건국대학교는 에티오피아의 식량개발 사업과 공적개발원조에 관해 협의하고 에티오피아 농산물 유통 혁신 사업에 지원과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건국대는 “앞으로도 국제개발협력 차원에서 중점 협력대상 개발도상국과 농업발전과 식량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한국을 지원한 혈맹국이다.

뉴스/강원뉴스 2015. 2. 1. 15:02

오대산, “겨울철 안전산행 하세요”아이젠, 스패츠, 보온의류 등 필수로 준비해야 [평창신문 편집부]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1월 현재 기존에 내린 눈이 낮 동안 녹고 다시 결빙이 반복돼 탐방로가 매우 미끄러운 상태임을 밝히며, 등산을 위한 준비사항을 공개했다. 오대산사무소는 필수 안전장비로 아이젠, 스패츠, 보온의류, 보안장갑, 보온모자, 보온물통, 렌턴, 비상식량 등을 꼽았다. 아울러 산행시 당부사항으로 ▲탐방로 결빙을 예상해 필수 안정장비를 갖추고 산행을 할 것 ▲결빙된 폭포, 계곡 접근자제 ▲산행전 준비운동 및 현지상황 조사 ▲기상특보 발표시 입상가능 시간 확인 ▲얼음 붕괴 위험에 따른 주의 등을 지목했다.

뉴스/평창뉴스 2015. 1. 31. 12:24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발주계획 공개야영장 정비공사 사업 등 5건 [평창신문 편집부]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가 국가계약시행령 제92조의2에 따라 지난 20일 ‘2015년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발주계획은 ▲4월 야영장 정비공사 사업 2억원 ▲5월 공중화장실 정비공사 7천만원 ▲5월 국립공원환경개선 정비공사 3천만원 ▲6월 탐방로 정비공사 2천만원 ▲6월 문화유산정비공사 5천만원이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일정에 따라 발주계획이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업발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무소(033-332-6493)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평창뉴스 2015. 1. 31. 12:04

오대산, 봄철 탐방로 통제 실시 3월2일부터 5월15일까지 통방로 통제키로 [평창신문 편집부] 오대산국립공원은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15일 중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통제기간은 3월2일부터 5월15일까지다. 자세한 개방 및 통제탐방로 현황은 다음과 같다.

뉴스/평창뉴스 2015. 1. 31.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