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환경정화’봉사활동 실시강릉 남대천 일원 (6.4㎞ 구간) -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국장 심원섭) 직원 20여 명은, 4월 19일(토)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활동은 소통과 공감, 배려와 협력의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산업국 직원들이 일하며 생활하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제2청사 미래산업국이 신설된 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며,“미래산업국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고 말했다. □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그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되돌려 드리기 위한 직원들의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뉴스/강원뉴스 2025. 4. 21. 11:57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등록금 걱정 그만!”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1학기 학자금 지원 신청 OPEN - 신입생 400만 원, 재학생 학기당 300만 원 지원 / 4.16.~5.23. 접수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4월 16일(수)부터 5월 23일(금)까지 ‘2025년도 1학기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폐광지역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고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해온 것으로, 2024년까지 총 1,509명의 대학생에게 실질적 학비를 지원해 왔다. 신입생은 4백만 원(1학기 한정), 재학생은 학기당 3백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폐광지역..

뉴스/강원뉴스 2025. 4. 21. 10:38

진부면 출신 장동희 세무사, 군민 대상 무료 세무상담 봉사지난 4월 18일, 진부면 두일2리 출신 장동희 세무사는 진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에서는 세금신고, 세무조사 대응, 세금고지 불복청구 등 세금 전반에 대한 맞춤형 조언이 제공되었다.

뉴스/읍면,기관 2025. 4. 21. 10:26

평창군 여성예비군, 음식물 쓰레기통 청소 봉사활동 펼쳐지난 4월 18일, 평창군 여성예비군(1소대장 정정희, 2소대장 신미정)은 소대원 5명과 함께 대화면 일대 음식물 쓰레기통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자발적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뉴스/읍면,기관 2025. 4. 21. 10:24

방림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장수식당 운영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지난 4월 18일,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경민수·이영희)는 방림복지회관에서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찾아가는 장수식당’을 운영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장수식당에는 방림5리 김진만 님이 호박설기 한 말을 후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뉴스/읍면,기관 2025. 4. 21. 10:22

미탄면여성재향군인회, 어르신 위한 전병과자 100박스 기탁지난 4월 18일, 미탄면여성재향군인회(회장 임순도)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전병과자 100박스를 미탄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읍면,기관 2025. 4. 21. 10:15

평창읍이장협의회, 천변 둔치 정화활동 및 문화시민운동 캠페인 전개지난 4월 18일, 평창읍이장협의회(회장 이학봉)는 이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변리 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이장들은 천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변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했고, 산책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굿매너 문화시민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올바른 시민의식 확산을 독려했다.

뉴스/읍면,기관 2025. 4. 21. 10:13

방림교회,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식사 대접' 기독교 대한감리회 방림교회는 21일 방림리 어르신과 주민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직원을 초청하여 200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식사는 교회 성도들이 전날 부활절을 지키고 동네 주민과 어르신들을 섬기려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 제철 과일, 모둠 떡 등 영양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최종각 목사는 “요즘 경기가 어려우니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이 웃으며 함께 잘 이겨내자는 의미로 준비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서진 방림면장은 “방림교회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뉴스/평창뉴스 2025. 4. 2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