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는 북상하고 있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전면에서 형성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시간 당 1~5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도 전역에 태풍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비의 강도가 점차 강해져 내일(3일)까지 강원도 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태풍의 이동경로와 가까운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100~300mm, 많은 곳 4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 니, 저지대 침수와 하수 범람과 산사태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강원남부에는 오늘 저녁부터 밤에, 강원북부에는 내일 새벽에 태풍특보가 발표되겠고, 비의 강도가 점차 강해지 면서 태풍특보 발표 전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특...

뉴스/평창뉴스 2020. 9. 2. 09:43

평창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 사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봉평장'과 '진부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봉평전통시장(2,7), 진부전통시장(3,8)으로 휴장일시는 봉평장은 9.2(수), 9.7(월) 2회 휴장한다. 진부장은 9.3(목) 1회 휴장한다. 평창장(5,10)과 대화장(4,9)는 휴장에서 제외되었으나 추후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휴장 및 연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평창뉴스 2020. 9. 1. 12:08

노상 소각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 쓰레기, 농업에 사용된 폐기물, 공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전선피복 벗긴것, 폐플라스틱류등)을 드럼통이나 인근 노상에서 태우는 것인데 이러한 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면 각종 미세먼지와 유해 독성물질(다이옥신류 발암성 물질) 발생하여 대기를 오염시키고 또한 온실가스도 대량 배출된다. 우선 직접적인 피해는 인근 주민들이고 나아가서 지역에 영향을 끼친다. 쓰레기를 태우면 미세먼지가 무섭게 배출된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생활 쓰레기 및 폐 목재류를 노천소각할 경우 시설에서 제대로 소각하는 것에 비해 약 7~180배의 유해 대기오염물질이 더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180배, 총 먼지는 75배, 휘발성 유기화합 물질은 30배, 중금속은 7배 이상 배..

뉴스/평창뉴스 2020. 9. 1. 11:10

뉴스/평창뉴스 2020. 9. 1. 11:00

평창읍 천동리 지창화 이장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수고가 많은 읍사무소 직원들에게 직접 농사지은 메론 30박스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뉴스/평창뉴스 2020. 9. 1. 10:59

평창발전회(회장 신양인) 회원 7명은 집중호우로 인해 대상리 일대 하천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정리하며 근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9. 1. 10:58

미탄면 회동2리(이장 김재훈)에서 마을주민 약 10여명이 참석하여 도로변 및 마을안길 등의 미관개선을 위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9. 1. 10:47

요리교실 프로그램(건강밥상,아버지요리교실)운영 강사로 활동하는 김주연 강사가 코로나19로 수고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진부면사무소 직원과 외출이 어려운 방문원격 대상자들 60여명을 위해 직접 만든 웰빙베이커리 간식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코로나19 없는 청정한 평창군을 위해 애써달라고 격려하였다.

뉴스/평창뉴스 2020. 9. 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