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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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30일 관내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표시 차량 통행이 많은 장소를 지정해 위험물 운송ㆍ운반차량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물 운반용기 단속은 고속도로 IC나 회전교차로 등에서 위험물 운반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이동탱크저장소 위험물운송자 자격 취득여부와 실무교육 이수 여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적재한 차량 운반의 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위험물 가두단속을 통해 운송자의 준법의식을 높여 도로 위험물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6. 30. 13:47

상안미1리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 '백일홍 심기'

지난(6.28.) 상안미1리(이장 변철호)에서는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을 공터에 백일홍꽃밭을 조성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6. 30. 13:45

꿈의대화 꽃길조성

개수2리 봉황마을(이장 김정수)에서는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개최하지 못했던 반상회를 4개월 만에 열고 마을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마을안길과, 마을회관 주변 화단에 백일홍을 심어 봉황마을을 가꿨다.

뉴스/평창뉴스 2020. 6. 30. 13:44

평창군 4-H 드론방제단, 인명구조 기여로 평창경찰서장 표창수여

지난 30일(화) 4-H 드론방제단 박용현 회장과 김윤홍 회원은 평창경찰서에서 감사표창을 수여 받았다. 4-H 방제단은 한 달 전 실종자 수색이 어려운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실종자를 찾는데 도움을 줬다. 4-H 드론방제단 대표 박용현 회장은 “골든타임이 시급한 인명구조에서 드론의 기술을 활용하여 생명을 구하게 되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읍면,기관 2020. 6. 30. 13:42

이임 송기동 평창 부군수, 평창장학회 100만원 기탁

(재)평창장학회(이사장 한왕기)는 송기동 평창부군수가 지역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송기동 부군수는 “군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평창군 지역인재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 사태로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울 평창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 원대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재)평창장학회 이사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송기동 부군수께서는 1년 동안 누구보다 바쁘게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셨기에 아쉬움이 남는다.”며, “재직기간 동안 평창군의 인재양성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송기동 ..

뉴스/평창뉴스 2020. 6. 30. 13:41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GAP인증농가 확대 육성 사업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PLS제도의 정착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9년에 관내에서 부적합 농산물이 가장 많이 적발된 농가와 부적합 10대 품목 작목반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추이에 따라 교육 시기 및 방법을 결정하여 PLS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부터 교육이수 위반 시 기본직접지불금이 감액되며 내년부터는 농약사용기준 위반도 감액되는 등 농산물 관리 범위를 단계적으로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안전한 농산물 제공과 평창군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GAP 및 PLS제도의 정착을 위해 평창군 농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6. 30. 13:39

해외에서 인기! 평창산양삼이 산양삼두유로 인기절정

평창군 대화면 농업회사법인(주)우리두(대표 조재영)에서 만든 평창 산양삼 두유가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외국인들과 교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평창산양삼 두유는 수출액 1만불에서 시작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6만불을 달성하여 2019년 대비 수출액 600%를 증가시켰다. 특히 뉴욕, LA에 사는 한인들에게는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평창산양삼과 국산콩만 들어간 오리지널 두유가 식사대용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싱가포르에서는 단맛이 가미된 산양삼두유 스위트가 인기를 얻으며 수출에 성공했다. 우리두(대표 조재영)는 이번 미국과 싱가포르 해외 수출을 시작으로 산양삼 유산균, 산양삼 초코렛, 산양삼 액기스, 로얄산양삼차, 건조산양삼 등 다양한 가공제품의 해외 판로..

뉴스/평창뉴스 2020. 6. 3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