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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평창군 평생학습 축제 ‘어울림 한마당’ 9월 13일 개최

      2025.09.02 by _(Editor)

    • 평창군, ‘2025년 귀농귀촌학교 2기’ 교육생 모집

      2025.09.02 by _(Editor)

    • [임명호 시인] 모래시계

      2025.09.02 by (Editor1)

    • [공고] 숲토리 상표권 무단침해 금지

      2025.08.28 by (Editor1)

    • [장진 시인] 어느 농부일기

      2025.08.26 by (Editor1)

    • [김계선 시인] 어우렁 - 더우렁

      2025.08.19 by (Editor1)

    • [수필] 울퉁불퉁한 나무를 바라보며

      2025.08.16 by (Editor1)

    • 광복 80주년, 구전에서 기록으로, 지금이 민간 아카이브의 시간

      2025.08.15 by (Editor1)

    제11회 평창군 평생학습 축제 ‘어울림 한마당’ 9월 13일 개최

    제11회 평창군 평생학습 축제 ‘어울림 한마당’ 9월 13일 개최평창군은 오는 9월 13일 평창강 둔치에서 제11회 평생학습 축제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열한 번째 배움, 더 깊어진 평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학습동아리 공연과 전시·체험부스 등 30여 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타악·국악·연극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함께 드론 축구, 북아트, 업사이클링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이 준비돼 있다. 평창군은 “배움과 나눔을 통해 지역민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주요뉴스 2025. 9. 2. 15:34

    평창군, ‘2025년 귀농귀촌학교 2기’ 교육생 모집

    평창군, ‘2025년 귀농귀촌학교 2기’ 교육생 모집전입 희망자 및 초기 귀농·귀촌인 대상… 현장탐방·사전교육 제공평창군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초기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평창군 귀농귀촌학교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평창군에 전입을 희망하거나 농촌 생활을 막 시작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에 필요한 사전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평창의 농업·문화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학교는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실제 현장을 보고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평창군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

    뉴스/주요뉴스 2025. 9. 2. 15:26

    [임명호 시인] 모래시계

    모래시계 / 임명호내 모래시계자꾸 자리를 바꾸려 하네계절이 아직 여물지도 않았는데남은 몇 알화살같다. 너무 빠르다.꼬리만 발라드시던울엄니 크신 생각그 행간을 읽기까지그 마음의 끝자락 채득하기까지이렇게 더뎠는데삶은 어느덧무언가 방점을 찍어야할모래시계 모퉁이에 서 있다.임명호 시인문학광장 부회장문학광장 황금찬 시맥회 회원 문학광장 운영이사한국 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학사/석사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전자공학과 박사 수상: 문학광장 17회 시제경진대회 장원 2023년 황금찬 시맥회 문학대상

    뉴스/주요뉴스 2025. 9. 2. 14:20

    [공고] 숲토리 상표권 무단침해 금지

    「숲토리」 상표권은 저의 고유 권리입니다숲토리 숲토리텔리 숲토리텔링 등 무단 사용 금지 저는 2010년 부터 숲과 관련된 곳에서 근무하였습니다. 2015년 스토리텔링 세미나에 참석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숲과 관련하여 숲을 스토리텔링 하자는 의미로 숲과 토리를 합성해 숲토리, 숲토리텔링 이라는 명칭을 만들어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그 후 숲해설 공부를 하며 현장에서 숲토리텔링 동화를 창작 했습니다. 2015년에는 매 주 숲을 주제로 한편의 동화를 쓰며 1년간 숲토리텔링 연구를 하였고 2016년 가을 도서관의 공고를 보고 정식으로 숲토리텔링 강의를 제안했는데 같은해 11월 숲토리텔링 강의가 도서관 강의로 정식 선정이되었고, 2017년 1월 동화로 등단하고, 2017년 부터 도서관 세 곳에서 3 년 동안(..

    뉴스/주요뉴스 2025. 8. 28. 13:29

    [장진 시인] 어느 농부일기

    어느 농부일기/장진지난 여름에 만났던 영진이 아빠여름이면된더위에 장마숨막히고 하늘만 본다고겨울에는대설주의보한파주의보무슨 경보 주의보가 왜 이리 많은지괜스레 시베리아만 탓한다고농부는 몸 둘 데가 없다봄에 싹이 나지만입굽병이 돌아애먼 애들은 떠나가고조류인플루엔자가 왔다 가더니닭들이 따라갔다고농부 손등만 거북손이 되어간다고오리가 떠나고닭들이 죽어가고소가 물결에 흐르고돼지가 어쩔 줄 모르고그래서 농사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늘어나는 게 숨 막히는 하루집안 어른이 그러게, 농사는 다 그렇게 하는 겨농부가 되가는 길이 쉬운 게 아냐장진천 시인 (필명 장진) [문학광장] 시부분 신인상[문학과 비평J 소설부분 신인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경기문학인협회 회원•수원문인협회 회원•시집 아이리시 커피 발간/ '삶' 공동 ..

    뉴스/주요뉴스 2025. 8. 26. 17:15

    [김계선 시인] 어우렁 - 더우렁

    어우렁-더우렁 / 김계선중년의 세월 즈음 이정표 앞에서 고민했던 적 있었지 너와 나는 가치관도, 형편도 달랐기에 각자 길을 걸었던 게지 세월이 흘러, 돌아보니 네가 걸어온 길이 옮았던 것 남을 배려하고 있는 듯, 없는 듯 어려운 일에는 나서도 좋은 일에는 뒤로 물러서고 말석에 앉기를 즐겨했던 너의 길이 그뿐만이 아니었지 너는 곧았지만, 고집을 부린 적은 없거든 누구와도 잘 어울리며 협력했고 일과 가정에 치우침이 없었으니 친구들의 귀감이 되었던 거지 네가 꿈꾼 삶이 멋지다는 것 이제는 알 것 같아 늦었지만, 지금부터 나도 어우렁-더우렁이야 도와줘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게김계선시인 문학광장 시부문 등단 문학광장 문인협회 회원/ 황금찬시맥회 회원 문학광장 서울지부장 문학광장 제20회 시제장원 황금찬 학대상(..

    뉴스/문학광장 2025. 8. 19. 10:22

    [수필] 울퉁불퉁한 나무를 바라보며

    숲길을 걷다 보면, 곧게 뻗은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다.그 나무들은 마치 수도승처럼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하늘을 향해 조용히 기도를 올리는 듯하다.그런데 그 사이, 한 그루 나무는 유난히 다르다. 줄기는 울퉁불퉁하고, 옆으로 벌린 가지의 흔적이 군데군데 상처처럼 남아 있다. 멀리서 보면 단정하지 못한 몸매 같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그 흔적마다 오랜 시도의 이야기가 묻어난다.이 나무는 단순히 위로만 자라지 않았다. 빛을 더 얻기 위해, 옆으로 가지를 뻗어보려 끊임없이 애썼다. 그러나 숲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내민 가지들은 금세 빛을 잃고 말라 떨어졌다. 남은 것은 가지가 있던 자리, 덮이고 봉합되며 울퉁불퉁하게 남은 흉터뿐이다.나란히 선 옆의 나무는 매끈하다. 그는 일찍부터 옆을 향한 욕심을 버리..

    뉴스/문학광장 2025. 8. 16. 20:48

    광복 80주년, 구전에서 기록으로, 지금이 민간 아카이브의 시간

    구전에서 기록으로, 지금이 민간 아카이브의 시간아버지는 옥살이를 했고, 아들은 강제징용을 갔다.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다.아버지는 일제강점기, 가난과 굶주림 속에서 위조지폐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다. 법으로는 죄였지만, 굶주린 사람들을 살리고 식민지 경제에 맞선 용기였다. 결국 옥살이를 하게 되었고, 일제는 수감된 조선인의 상투를 강제로 잘라냈다. 그러나 그는 끝내 가위를 허락하지 않고, 해방의 날까지 상투를 지켰다. 감시와 압박 속에서도 상투를 지킨 채 감옥 문을 나선 그 모습은, 단순한 머리 모양이 아니라 민족과 양심을 지키려는 저항의 깃발이었다.아들은 청춘의 나이에 일본으로 강제 징용을 가, 무거운 쌀자루를 나르는 고된 노동을 3년간 견뎠다. 하루하루가 생존을 위한 싸움이었고, 몸과 마..

    뉴스/주요뉴스 2025. 8. 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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