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평창 조둔리, 국가균형발전위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평창군은‘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평창읍 조둔리 둥지마을’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또는 슬레이트 지붕주택 비율이 40% 이상인 30가구 이상의 마을을 대상으로,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둔리 둥지마을은 귀농·귀촌가구가 절반에 가까운 마을의 특성을 반영하여,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만드는 우애 좋은 둥지마을’ 이라는 이름 아래, 주민들과 함께 예비계획을 수립하였고, 발표평가에서는 심재수 이장이 발표자..

뉴스/주요뉴스 2023. 4. 5. 13:03

지난 37일, 평창군 가족복지과(경로복지)는 군수 집무실에서 심재국 군수와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 및 8개 읍·면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창군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뉴스/주요뉴스 2023. 4. 5. 13:02

지난 3.27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평창군번영회(회장 이창영 및 8개 읍·면 회장), 평창군이장협의회(회장 김종수),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회장 조혜경)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 23.(목), 평창군 사회단체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보이콧 철회 및 성공개최 적극 지원 성명서 발표에 따른 것으로 상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뉴스/주요뉴스 2023. 4. 5. 13:01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4월 4일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이훈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성보호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과 학교 밖 등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인식 증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교류하기로 하였다.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이 성평등에 대한 의식과 성에 대한 자기결정권, 건전한 성적 존재로서 성장해나가도록 체험형 교육을 펼치고 있는 기관으로 청소년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에 박금성 센터장은 “지역내 청소년 및 성인들의 건강한 성의식 형성 및 올바른 성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뉴스/육아,학교 2023. 4. 5. 12:58

4월3일(월) 11시 진부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진부면 관내 노인회관 유류비와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진부농협 이주한조합장은 “진부농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미래의 원동력인 대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점차 조합원의 실익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진부농협은 대한노인회 진부분회150만원과 35개리 노인회관에 100만원씩 총 3,650만원의 유류비와 64명에게 각 100만원씩 6,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뉴스/읍면,기관 2023. 4. 5. 12:56

현장인터뷰 - 평창군 안형근 택시기사님을 뵙고 왔습니다. 어르신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공무원들이 원주 등 외지에서 출퇴근 하는 등 이탈 주민이 많다”입니다. 평창군의 공무원의 56%에 달하는 457명이 새천년 세대 공무원(1980-2000년생)으로 MZ세대 공무원으로 청년층이 반이상 입니다. 평창군에서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주택 구입시 이자지원나 주택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도적으로 확충하고 늘릴 수 있는 방법, 청년, 신혼부부, 젊은 부부에게 군에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탈 주민을 막고, 외부에서 들어오려고 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도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평창반다비스 선수들이 평창군 주택지원 등의 혜택이 없어서 평창에 주소이전을 하고 온다고..

뉴스/주요뉴스 2023. 4. 4. 17:55

뉴스/주요뉴스 2023. 4. 3. 10:06

Q. 개회식 강릉‧평창 공동 개최에 대한 강원도의 공식적인 입장은? A. 개회식 공동 개최 방안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협의하여 결정한 사항으로, 공동 개최 결정 이후 평창군민들의 반발이 있었으나 지난 3월 23일 평창군 번영회 등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보이콧을 철회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한 만큼 강원도는 남은 기간 동안 정부와 조직위, 평창군과 함께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Q. 개회식 강릉-평창 공동 개최 관련 지역균형지원 방안? A. 개회식 공동 개최에 따른 평창군 지역 균형 지원 차원에서 평창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등 올림픽 연계 지역 현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문체부, 강원도, 평창군이 관련기관 협의체를 구성하..

뉴스/주요뉴스 2023. 3. 3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