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군은 5월말까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도점검반 2개반을 운영해 상가 및 인구밀집 지역과 상습 불법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재활용 분리배출 미이행, 음식물류 폐기물 혼합 배출, 대형폐기물스티커 미부착 행위에 대해 단속한다고 전했다. 군은 위반사항이 발생하면 1차 경고하고, 재차 적발 시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으로 지난해에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지도점검을 통해 18건에 2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징수했다. 한편 평창군은 생활쓰레기의 철저한 분리배출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 9월부터 종량제봉투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재..

뉴스/평창뉴스 2018. 5. 8. 17:59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 어버이날 맞이 간식봉사 어제(5.7.)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연희)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간식봉사를 실시함. 대화농협 고향주부모임 어르신 점식식사 제공 지난(5.3.) 대화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명자) 회원 12명은 청춘대학 수강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함.

뉴스/평창뉴스 2018. 5. 8. 17:54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 현안회의 오늘(5.8.) 10:00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박덕수)는 읍장실에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축제 준비사항 경과보고 및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 미탄면 5월 이장회의 오늘(5.8.) 10:50 미탄면(면장 최상문)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등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행정사항 전달 및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 오늘(5.8.) 14:00 기술지원과는 대화도서관에서 신규농업인 39명을 대상으로 안병권 강사를 초빙 「스토리의 힘 스토리의 가치」라는 주제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실시할 계획.

뉴스/평창뉴스 2018. 5. 8. 17:53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오는 9일 평창군 종합운동장에서 8개 읍면 어르신 13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제9회 어르신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평창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를 통해 활력을 충전하며, 읍면 어르신들 간에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동안 열풍을 일으킨 컬링을 새롭게 해석한 ‘영미 짐볼 컬링’을 체육 종목으로 도입해,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과 재미를 회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한궁, 투호, 주사위던지기, 500m 계주 경기 등 다양한 경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건강정보 및 건강보험 상담, 복지수혜자 발굴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큰 인기를 끌..

뉴스/평창뉴스 2018. 5. 8. 17:51

평창군이 군민의 체육 복지를 실현하고, 동계올림픽 이후 사계절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탄면 창리 1068번지 일원에 ‘미탄체육공원’을 조성한다. 미탄면민의 숙원사업이기도 했던 미탄체육공원은 5월 8일 착공해,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총 32억의 예산으로 15,104㎡의 부지에 축구장(인조잔디) 1면과 걷기트랙, 본부석, 관람석, 조명탑, 주차장, 화장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시균 군 시설관리과장은 “미탄체육공원은 면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면단위 체육대회와 주민행사의 장으로 이용되어 주민화합의 공간이 될 것이며, 각종 전지훈련장으로도 활용되어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역할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평창뉴스 2018. 5. 8. 17:48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도당 회의실에서 태백시장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유태호, 2위는 윤원욱, 3위는 김도현 후보로 집계됐다.

뉴스/평창뉴스 2018. 5. 8. 17:47

뉴스/평창뉴스 2018. 5. 4. 23:54

올해 1분기 강원도내 실업자는 3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0명 증가했다. 이는 통계가 집계된 1999년 이후 19년만에 최고치다. 실업률은 4.4%로 지난해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4일 동북지방통계청 및 국민연공단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도내 실업크레딧 신청자는 총 4533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실업크레딧이 증가했다는 것은 도내 고용시장의 불안정성을 대표하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고용 사정이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특히 강원도내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60대 이상 인구의 실업이 크게 증가했다. 60세 이상 고령 실업자는 2만명 수준으로 도내 전체 실업자 가운데 59%를 차지한다.

뉴스/강원뉴스 2018. 5. 4.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