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019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평가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화재진압·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로 이루어진다. 평가는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본전술, 팀 단위 소방전술 수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한다.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종목은 ▲ 공기호흡기 장착 ▲ 4인조법 ▲ 로프 매듭법(기구 묶기) ▲ 심폐소생술 ▲ 외상환자평가 등 개인별 기본전술 중심으로 구성된다. 김정희 평창소방서장은 “훈련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이 되어 군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평창뉴스 2019. 11. 26. 21:47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가방안전덮개 달아주기’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등으로 위협받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30km 속도제한 표시가 그려진 가방안전덮개는 형광색 바탕에 방수재질로 제작되었으며 늦은 밤이나 흐린 날씨에도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도록 제작되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의 책가방에 부착하게 된다. 또한 가방안전덮개에는 소방홍보 캠페인 문구인‘불나면 대피먼저’가 표시되어 있어 화재예방 홍보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소방서에서는 우선 가방안전덮개를 200개를 제작하여 평창지역의 초등학교 중 도로와 인접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3개교를 선정해 배포할 예정..

뉴스/평창뉴스 2019. 11. 26. 21:47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강원 원주을, 법사위 간사)은 11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한미군기지 반환지연, 이대로 좋은가? 지자체의 피해를 외면하는 반환협상, 진정한 해법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안규백 국방위원장, 홍영표 의원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주한미군기지 반환 지연에 따라 전가되는 지자체의 경제적 부담 및 주민들의 고충에 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자는 이영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로, 주한미군기지 반환 시기에 따른 경제적 비용 편익 및 사회적 영향에 관해 분석한다. 장윤배 경기개발연구원 박사, 남경필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강소영 한국국방연구원 박사가 1부 토론의 ..

뉴스/강원뉴스 2019. 11. 26. 21:44

강원도는 ‘19. 11. 25.부터 ‘20. 2. 29.까지 약 3개월간 겨울철 한파, 미세먼지, 계절형 실업 등으로 생활여건이 악화된 저소득층과 건강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을 추진한다. 도내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강원도와 18개 시·군은 집중 발굴 기간 동안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을 이용한 취약계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전·단수·단가스·전기료·각종 보험료 체납, 금융연체 등 조사대상자 범위를 확대 조사하고,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취약가구(노숙인, 독거노인 등) 상담 및 현장조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한다. 이번 집중 발굴 기간에..

뉴스/강원뉴스 2019. 11. 26. 21:42

강원지방기상청 이승법 예보관에 따르면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강원동해안과 산지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우량은 27일 오후 15시부터 28일 밤 21시까지 20~60mm, 예상 적설량은 27일 밤 21시부터 28일 밤 21시까지 강원산지는 5~30cm, 강원동해안은 1~5cm로 예상된다. 모레까지 강원내륙과 산지 낮과 밤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가 당부된다.

뉴스/평창뉴스 2019. 11. 26. 21:31

#0 2019년 11월 25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1 첫 번째 뉴스는 평창 월정사 노인요양원 요양보호사들이, 25일 파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입니다. #2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들이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에 보호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습니다. #3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점심 휴게 시간도 없고, 휴무일에도 무료 봉사에 동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4 노조 측은 평창군청에, 요양원에 대한 제대로 된 실태조사를 요구하고, 월정사 요양원은 성실하게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5 두 번째는 평창군 특산품의 미국 수출길이 더 확대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6 평창군은 미국 LA 소재 강원트레이딩과, 평창군 특산품 미국동부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

뉴스/평창뉴스 2019. 11. 25. 22:20

평창 월정사 노인요양원 요양보호사들이 25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월정사 노인요양원 요양보호사들이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을 무시한 근무 형태 속에서 갖은 횡포와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특히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점심 휴게 시간도 없고, 휴무일에 요양보호사가 업무가 아닌 무료 봉사활동에 강제로 동원됐다고 토로했다. 노조 측은 월정사 요양원이 성실하게 교섭 테이블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한 평창군청에는 요양원에 대한 제대로 된 실태조사를 요구했다.

뉴스/평창뉴스 2019. 11. 25. 21:44

평창군은 대화리 안미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시설개량)사업을 2020년부터 3년 동안 40억원을 투자하여 용수로와 배수로를 전면 개량한다. 안미지구는 1986년 경지정리 완료된 대화면 상안미 1,3,4리와 하안미2,3,6리 지역 128ha 구간 내 노후불량한 용·배수로 10.9km를 전면 개량하고자 올해 3월 예정지조사와 7월 기본계획을 완료하였으며 9월 강원도로부터 20년 신규사업 확정되어 3년 동안 40억 원(도비86%, 군비14%)을 투자하여 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지정리 구역 내 노후불량한 용배수로 시설에 대하여 단구간 개량을 실시하여 왔으나, 이번처럼 전면 개량사업을 실시하는 사례는 평창군에서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향후, 사업대상지를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 강원도와 긴밀히 협의해 나..

뉴스/평창뉴스 2019. 11. 25.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