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강원지방기상청 정장근 예보관에 따르면 강원도의 오늘 날씨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다만 12시를 기해 동부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또한 강원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며, 오늘 밤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으로 강원산지의 고갯길을 운행하는 차량 및 야외 활동 등의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일(6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특히 기상청은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레는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평창뉴스 2018. 9. 5. 13:05

기화리,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lean Agricuture) 캠페인 실시 미탄면 기화리(이장 이용국)에서는 올해 6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평창농협과 함께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lean Agriculture) 캠페인’으로 마을도로 쓰레기 수거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마을 환경 개선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이음밥차 운영 오늘(9.4.)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우강호)는 진부면 노인분회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사랑이음밥차를 운영.

뉴스/평창뉴스 2018. 9. 5. 12:59

안성의료협동조합 선진지 견학 오늘(9.5.) 10:30 안성의료협동조합*(위원장 이용자)은 선진지견학을 위해 대화면 주민문화센터를 방문하여 대화면 건강플러스(위원장 최홍규)와 함께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을 위한 주요활동 추진사항 발표를 통해 상호 교류증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광천선굴을 견학할 계획. 방림면 9월 이장회의 오늘(9.5.) 11:00 방림면(면장 최상문)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보조사업 보조사업 설명 등 행정사항을 전달하고, 방림면민체육대회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 대화면 9월 이장회의 오늘(9.5.) 11:30 대화면사무소 화승당에서 이장 및 관계공무원 35명이 참석하는 9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주거급여 신청안내, 문화누리카드 신청, 민원24 ..

뉴스/평창뉴스 2018. 9. 5. 12:58

경기도 안성의료협동조합 리더 30명이 평창군 대화면건강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건강플러스 마을 만들기 사업 활동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5일 평창군을 방문했다. 안성의료협동조합은 이날, 대화면건강위원회 사무실을 둘러보고, 건강플러스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및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운영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에는 지난 2018 평창더위사냥축제 중 큰 인기를 끌었던 대화면 광천동굴을 찾는 등 지역탐방에도 나섰다. 대화면 건강위원회는 2016년 6월 만들어졌으며, 지역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및 정서적 지지기반 확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1인 1취미갖기 프로젝트, 건강분위기 조성을 위한 건강검진 독려, 평창군 최초 자율금연거리 조성 및 꾸준한 캠페인 진행..

뉴스/평창뉴스 2018. 9. 5. 12:57

평창군이 오는 19일까지 지적재조사 신리-재산지구의 851필지(소유자 644명)에 대하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 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조정함으로써 토지 가치가 상승하고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평창군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통해 확정될 토지의 경계를 확인하여, 신리-재산지구의 지적불부합과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홍재 종합민원과장은 “평창군은 2019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신리-재산지구, 이목정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뉴스/평창뉴스 2018. 9. 5. 12:55

평창군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근절에 나섰다. 평창군은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일명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불법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화장실을 대상으로 수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불법촬영 탐지장비 13세트를 구입했으며, 9월 한 달 동안 관내 축제와 추석 명절 기간 공공시설 공중화장실 43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10월부터는 평창경찰서 및 여성단체와 연합하여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해 주1회 이상 상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시점검 화장실에는 ‘불법촬영 카메라 수시점검’스티커를 부착하여,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로 하고, 아울러 불법 촬영 예방 효과도 거둘 계획이다. 민간시설의 화장실에 대해서는 관할 읍면사무소..

뉴스/평창뉴스 2018. 9. 5. 12:53

강원지방기상청 이규대 예보관은 오늘 밤 강원도 홍천평지, 횡성, 원주 지역에, 4일 새벽 강원도 남부산지와 정선평지, 평창평지, 영월, 태백에 예비특보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온은 22~25도 분포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아 도로가 미끄러워 안전운행이 당부된다. 3일 15시~16시 내린 강우량은 장흥(철원) 5.0mm, 청일(횡성) 4.5mm, 철원 3.0mm, 내면(홍천) 2.5mm, 사내(화천) 1.5mm, 횡성 1.0mm 등이다. 오늘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도는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규대 예보관에 따르면 예상강우량은 4일 아침까지 강원중남부 50~100mm, 많은 곳은 150mm까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강원북부는 30~80mm로 예측된다. 특히 오늘 저녁부터..

뉴스/평창뉴스 2018. 9. 3. 16:29

지난 8월 21일 국무회의에서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초급여액을 종전 20만 9600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9월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강원도 또한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인상된 25만원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7월 기준 현재 강원도의 장애인연금 수급권자는 20,211명이며 약 72%인 14,550명이 지원받고 있다. 장애인연금의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이며, 소득인정액이 배우자가 없는 경우 121만원, 배우자가 있는 경우 193만원 이하이면 지급받을 수 있다.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http://online.bokjiro.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부나 시군청 홈페이지에서 ..

뉴스/평창뉴스 2018. 9. 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