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온 『명예 민원 상담관제』의 계속 운영을 위하여 4일군수 집무실에서 제2회 명예 민원상담관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명예 민원 상담관제』는 행정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퇴직 공무원을 명예 민원상담관으로 위촉하여 단순 민원 안내 및 고충상담 등 민원 전반에 대한 업무 분야별 상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민원상담관은 퇴직공무원 5명(업무별)으로 매주 2일(월, 수) 순번제로 근무하게 되며, 평창군청 종합민원과에서 민원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명예민원상담관의 행정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민원서비스에 활용함으로써 원스톱 민원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

뉴스/평창뉴스 2015. 8. 13. 16:33

평창군,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 10개소 설치 완료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친환경 청정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 금년 사업분 10개소를 설치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은 3년간 총사업비 6억8000만원을 들여 40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5년 10개소에 이어 2016년 10개소, 2017년에 2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거점수거시설로서 분리 배출을 쉽게 할 뿐만 아니라 깨끗한 분리 배출 장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선진형 쓰레기관리 방식이다. 또한 시설 내에 CCTV를 설치하여 쓰레기 불법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쓰레기통 내 직접분사방식의 악취 제거제를 사용하여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는 시설로..

뉴스/평창뉴스 2015. 8. 13. 16:30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함께할 조사요원 8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이여, 모집인원은 조사원 62명, 총관리자 8명, 조사관리자 8명, 업무보조원 9명 등 총 87명이다. 총관리자는 조사요원을 지도 및 관리하게 되며, 조사관리자는 총관리자 업무를 지원 및 보조, 조사원의 현장조사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조사요원은 담당 조사구역 경계확인 및 거처변동 사항 수정 등 준비조사 관련업무와 조사안내문 배부, 가구방문 및 조사표 작성 등의 일을 하게 되며, 업무보조원은 담당 공무원 및 총관리자의 전반적인 업무 보조 역할을 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기간 중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

뉴스/평창뉴스 2015. 8. 13. 16:28

[평창신문 편집부]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트라가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현악 중심의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트라는 2009년 창단돼 특수성과 음악을 통한 정서함양의 교육적 성과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관령국제음악제, 필리핀 현지학교 방문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지역구심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계촌마을은 최근 정몽구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인연을 맺어 ‘클래식 마을’을 선포하고, 클래식 페스티벌 개최 등 지역활력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하드웨어 등 특성화된 명품마을을 만들기 위한 기반시설 등이 지원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 오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을전체를 클래식 특화지역, 지속가능한 명품예술마을로의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군..

뉴스/평창뉴스 2015. 8. 13. 16:25

[평창신문 편집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경기가 펼쳐질 강원도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가 국제경기연맹이 실시한 제5차 트랙검측 결과, 합격 판정을 받았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이보 페리아니(Ivo Ferriani) 회장과 국제루지경기연맹(FIL) 마르쿠스 아샤우어(Markus Aschauer) 트랙위원장이 방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트랙검측에서 아주 만족스런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IBSF 이보 페리아니 회장은 특히 건설 현장을 둘러본 뒤 “현 시점은 경기장 건설에서 대회준비로 중심이 옮겨지는 전환기이자 대회 성공개최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경기장 건설상황..

뉴스/평창뉴스 2015. 8. 13. 15:49

[평창신문 편집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8월 4일 “일본올림픽위원회(Japanese Olympic Committee, JOC) 조사단이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과 강릉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시모토 세이코 JOC 집행위원회 수석 위원 겸 경기위원장(일본빙상연맹 회장)을 비롯한 JOC 주요 임원과 스키, 스케이트, 컬링,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 루지 · 스켈레톤 등 일본 동계종목 스포츠연맹 관계자 32명으로 구성된 이번 조사단은 이틀동안 종목별 경기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자국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 및 서비스 지원과 관련된 사항들을 점검한다. 조직위원회는 이들 조사단을 맞아 첫날 평창 사무소에서 대회 준비상황과 경기장, 선수촌,..

뉴스/평창뉴스 2015. 8. 13. 15:47

차량 4100여대 및 현금 등 지원 [평창신문 편집부] 현대·기아차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공식후원에 나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지난 7월 23일 강원도 평창군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현대·기아차와 공식 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기아차는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의전과 선수단 수송, 그리고 대회 운영 등 모두 4,100여대의 차량과 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협약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최상위(Tier 1) 후원사로서 ▲2018평창대회 공식차량 공급 ▲공식파트너 명칭 활용 ▲대회마크 사용 프로모션 ▲올림픽 현장 내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권리를 제공받게 된다...

뉴스/평창뉴스 2015. 8. 13. 15:45

알펜시아 유력 [평창신문 편집부]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업계 따르면 MBC 무한도전 측에서 평창군으로 장소협조 등을 요청했으며, 이에 평창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 장소는 평창 알펜시아가 유력하다. 그러나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은 MBC에 문의하셔야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로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혁오, 윤상, 자이언트, 지디&태양, 아이유가 함께 참석한다.

뉴스/평창뉴스 2015. 8. 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