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정선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김남오)는 2020. 11. 6 10:00, 정선군 정선읍 월통길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취약계층대상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정선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운영위원진 등 총 10여명의 직장협의회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회장 김남오는 “작은 노력이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뉴스/강원뉴스 2020. 11. 9. 18:43

정선경찰서(서장 박광일)에서는 11. 3.(수) 정선경찰서 내에서 가장 안전한 정선군 만들기를 위해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직원 4명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수여식에서는 김규현 강원지방경찰청장이 직접 수범경찰관 4명 사무실을 각각 직접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하였다. 박광일 정선경찰서장은 “신청사 업무개시로 인해 치안서비스 향상에 대한 군민의 기대가 증가됨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세심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주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정선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안전계장 정민범 경감은 한국전력 정선지사 등과 협업하여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및 범죄취약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교통조사 박정근 경위는 교통사고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교통조사 고..

뉴스/강원뉴스 2020. 11. 3. 12:39

정선경찰서(서장 박광일)는 13일 사북읍 석회석 가공공장 렉셈(주) 업체에 방문하여 ‘교통안전·보이스피싱 예방’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물 덤프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등 교통안전 수칙, 기존·신규 보이스피싱 수법 등을 설명하며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설명회에 참여한 렉셈 관계자는 “경찰서에서 우리 업무에 꼭 필요한 교통 안전 수칙과 보이스피싱 예방법, 범죄 사례 등을 실생활에 유용한 것들을 가르쳐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광일 경찰서장은 “교통안전, 보이스피싱 사기 등 지역 치안 위험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정책을 통해, 지역 치안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강원뉴스 2020. 10. 16. 13:50

10월 5일에서 10월 7일(3일간)까지 강원도에서는 농업활동 및 산행에 의한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가 3명(사망 1명) 발생함에 따라 “가을철 농업 활동, 산행, 임산물 채취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따. SFTS는 주로 4~11월에 발생,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 후 고열, 위장 관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등이 나타난다. 올해 들어 도내에서는 2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어 매우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고 있다. SFTS 주 감염 연령층은 50대 이상이며, 농촌지역에서는 고연령층(65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된다. 또한, 농업(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뉴스/강원뉴스 2020. 10. 14. 00:14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0년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 평가”에서 “강원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강원도만의 특화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AI‧구제역 방역을 위한 노고 격려와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역대책 추진상황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선정된 우수지자체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과 시상금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특히, 올해는 외부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위탁‧평가하는 등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2대 평가분야 19개 평가항목을 도(道)와 시(市)부로 구분하여 최우수‧우수‧장려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강원도는 전국 “최우..

뉴스/강원뉴스 2020. 10. 6. 12:35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꽃벵이)를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 사육사를 개발했다. 이번 스마트 사육사 개발로 주위 환경에 민감한 꽃벵이의 사육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조성해 급격한 온도, 습도 변화와 진동, 소음 등으로 인한 생육 부진과 병 발생 위험성을 낮출 수 있게 됐다. 스마트 사육사(6×3×2.8m)는 제작비용이 저렴하고 이동이 편리한 샌드위치 패널로 제작했다. 또한,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원격으로 둘러보고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애벌레 사육실과 공조실을 분리 제작해 공조실에서 조절된 최적의 공기(온도 25℃, 습도 65%)가 사육실로 공급되도록 했고, 사육실 내 소음을 60～70데시벨(dB) 수준으로 유지시켜 애벌레에게 스트레스를..

뉴스/강원뉴스 2020. 10. 6. 12:32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약용작물 ‘지황(地黃)’의 효능과 이용법을 소개했다. 한의학에서는 생리기능의 부조화에서 비롯된 신체 허약 상태를 북돋는 약물을 보약이라고 한다. 지황은 조선 왕실의 보약인 경옥고1) 를 비롯해 각종 보약 처방에 빠지지 않는 작물이다. ‘신농본초경2) ’에서는 지황을 ‘지수(地髓)’, ‘땅의 정수’로 기재하고 있는데, 이는 지황이 땅의 기운을 오롯이 품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황은 가공 방법에 따라 이름과 효능이 달라진다. 생것은 생지황(生地黃), 생것을 말린 것은 건지황(乾地黃), 술 등을 넣고 쪄서 말린 것은 숙지황(熟地黃)이다. 생지황․건지황= 두 가지 모두 성질은 차고 맛은 달지만, 생지황이 건지황보다 약간 더 쓰다. 심장, 간, 신장 ..

뉴스/강원뉴스 2020. 10. 6. 12:29

정선경찰서(서장 박광일)는 24일 정선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 한국전력 정선지사와 함께 국내에 어렵게 정착해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위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향과 가족을 북에 두고 온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따스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하였다. 북한이탈주민 한모 씨(54세)는 “명절이 되어도 찾는 사람이 없어 외로웠는데 항상 관심과 배려로 살펴주는 분들이 있어 든든함을 느끼고, 매년 위문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광일 경찰서장은 “보안자문협의회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한국전력 정선지사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정선경찰도 북한이탈..

뉴스/강원뉴스 2020. 9. 28.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