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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민선7기 한왕기 군수 취임3년 인터뷰]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11.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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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창군의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육성의 토대를 마련하다

 

한왕기 군수는 각종 개발정책에서 지역 소외와 각종 규제가 인구감소의 악순환을 되풀이 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지역 경기 침체가 일자리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투자 유치 등 군의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Q. 평창만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인구 감소 등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가 늘 걱정인데요. 최근 대규모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군의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육성의 토대를 탄탄하게 마련하고 계셔서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고 하시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A. 민선 7기 취임 이후, 평창군의 지속 가능하고 성장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 민간투자와 공공기관 유치에서 큰 성과를 이뤘고, 현재 투자유치가 된 사업들은 앞으로 2~3년 후에 완공이 되면 본격적으로 경제 활성화, 일자리 증가, 인구 증가 등 크게 기여하게 될 예정입니다.

 

- 민간투자유치

 

현재 평창읍에 반려동물 관광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300억 투자 유치를 한 사업으로 현재 조성 중에 있으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평창 종합 영상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160억원 투자유치를 한 사업으로 현재 조성 중에 있으며 미래산업의 원동력이 되어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진부면에 평창 평화데이터센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3600억원 투자유치를 한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세계 최고 규모의 데이터센터 및 부속 시설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정보, 통신 산업의 경쟁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공공기관 유치

 

A. 대관령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을 유치했습니다. 2025년 개원 예정으로 40,0007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완공 시 연간 7만명 가량이 평창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관령면 국가문헌보존관을 유치했습니다. 대관령면 국제방송센터에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신축대비 1억원을 절감한 61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입니다. 준공 시 6백 명이 근무하고 14백만 권 장서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가대표 동계훈련센터를 유치했습니다. 이곳은 현재 대관령면 조직위주사무소 시설로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습니다.

 

- 추진하고 있는 사업

 

지금까지 많은 투자유치를 통해 성과를 냈지만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현재도 꾸준히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가고사 출제센터, 바둑연수원, 서울특별시 교육청 연수원, 장애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유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업유치원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평창 바이오신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창은 농생명 자원의 보고로, 대화면에 서울대 그린바이오 연구단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신미래 농업인 배출, 평창군 산업 근간인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현재 평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대부분이 2-3년 후 완공 되는 사업이다. 민선7기 임기를 1년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빠른 시일내 현실가능한 보여주기식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한 시책보다는 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타 지자체는 물론 군민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지금까지 많은 투자유치를 통해 성과를 냈지만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현재도 꾸준히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국가고사 출제센터, 바둑연수원, 서울특별시 교육청 연수원, 장애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유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업유치원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평창 바이오신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창은 농생명 자원의 보고로, 대화면에 서울대 그린바이오 연구단지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신미래 농업인 배출, 평창군 산업 근간인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끌어낼 계획입니다.

 

현재 평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대부분이 2~3년 후 완공되는 사업이다. 민선7기 임기를 1년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꾸준히 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타 지자체는 물론 군민들에게도 높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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