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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청년 창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6. 3. 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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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강원도와 개최한 ‘2016 청년 창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접수 결과, 60여 명의 창농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강원도 지역산업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농업과 타 산업 간의 융ㆍ복합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새로운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고 청년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 유도와 창농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청년 창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공모전은 2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K-Crowd를 통해 접수하였으며 총 63개 팀으로 접수가 마감되었다. K-Crowd는 대중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전담기업인 네이버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센터가 구축한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이다. (https://kcrowd.kr/)


공모전 신청자는 강원도는 물론 수도권, 대전, 부산, 전북 등 지역을 불문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였으며,  ICT 융ㆍ복합기술 아이디어, 농업시설ㆍ장치 개선 아이디어, 농업 시설 및 에너지 재활용 등 다양한 창농 아이디어들이 접수되었다. 


센터는 이번에 공모된 다양한 아이디어 중 실용화의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 창농 분야에 적용하여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으로 생산 첨단화・전문화를 통해 농업 분야의 생산성・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 상금 500만원, 우수상(1) 상금 200만원, 장려상(2) 상금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멘토링 및 관련 사업 연계지원, 2016 스마트강원 컨퍼런스 참가자격 부여, 센터 보육시설 입주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사후관리 및 지원이 이뤄진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창농 아이디어로 2016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에 참가할 창농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공모전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해 융・복합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신규 사업 창출사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발표평가 및 시상식은 오는 16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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